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SKT·KT·카카오·이스트소프트·제논·MKD 등 6개 사업자(컨소시엄)가 18일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SKT는 라이너·신한카드·티맵모빌리티 등 19개 기관으로 가장 큰 컨소시엄을 꾸렸고, KT는 업스테이지·무신사 등 16개 기관과, LG유플러스는 카카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선정 기업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에 맞는 국산 AI 모델을 50% 이상, 타사 국산 모델도 30% 이상 활용해야 하며 외산 모델 활용분은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검토했던 네이버는 기존 AI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최종 불참을 결정했다.
- •SKT(19개 기관)·KT(16개 기관)·카카오(LG유플러스 포함 14개 기관) 등 6개 컴소시엄 접수
- •선정 기업은 국산 AI 모델 50% 이상, 타사 국산 모델 30% 이상 활용 의무
- •정부는 엔비디아 GPU B200 최대 512장을 2~3개 기업에 지원, 내년부터 운영비도 예산 지원
- •네이버는 기존 AI 사업 집중 위해 최종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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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모두의 AI' 사업 본격화…SKT·KT·카카오 등 6곳 출사표
- 1.SKT·KT·카카오(LG유플러스 동참)·이스트소프트 등 6개 컨소시엄이 '모두의 AI' 공모에 접수
- 2.SKT는 19개 기관, KT는 16개 기관과 컨소시엄 구성, 카카오엔 LG유플러스·LG전자 등 참여
- 3.정부는 확보한 엔비디아 B200 GPU 최대 512장을 2~3개 기업에 분배, 내년부터 운영비도 예산 지원
- 4.관심 모았던 네이버는 다른 AI 사업에 역량 집중 위해 최종 불참 결정
왜 중요한가?
국내 대표 ICT·플랫폼 기업들이 총출동한 반면 네이버가 불참을 택하며, 정부 주도 국산 AI 서비스 사업을 둘러싼 대기업들의 전략적 셈법 차이가 드러난다.
본문 미리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민 누구나 비용·이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가운데 SK텔레콤(SKT)과 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등 6개 사업자(컨소시엄)가 출사표를 던졌다.과기정통부는 18일 모두의 AI 프로젝트 참여 사업자 공모 결과 SKT를 비롯해 KT·카카오·이스트소프트·제논·엠케이디(MKD) 등이 각각 주관하는 총 6개 컨소시엄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두의 AI'는 외산 AI 서비스 의존도를 낮추고 AI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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