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달 말부터 광주사업장에서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연간 10만대 규모로 본격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에서 생산하던 물량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사업에 참여한 히트펌프 제조사 중 첫 리쇼어링 사례다.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SCOP(계절성능계수) 4.9를 기록, 투입 전기의 약 5배에 달하는 열을 생산할 수 있어 화석연료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도 적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제주 1042가구에 이어 하반기 1418가구에 추가 공급하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EHS 히트펌프 보일러 연 10만대 규모 9월 말 본격 양산
- •난방 전기화 참여 히트펌프 제조사 중 첫 리쇼어링(해외생산 국내 복귀) 사례
- •SCOP(계절성능계수) 4.9, 투입 전기 대비 약 5배 열 생산으로 에너지 효율↑
- •제주 상반기 1042가구·하반기 1418가구 공급, 향후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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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서 연 10만대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 개시
- 1.삼성전자, 광주 제2캠퍼스에 연 10만대 규모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 구축, 9월말부터 국내 첫 양산
- 2.난방 전기화 보급사업 참여 히트펌프 제조사 중 리쇼어링(해외생산 국내복귀) 첫 사례
- 3.SCOP 4.9로 투입 전기에너지의 약 5배 열 생산,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에너지효율·탄소배출 개선
- 4.제주 1차 1042가구 공급 이어 하반기 2차 1418가구 공급, 아파트향 'EHS 올인원' 솔루션도 실증 중
왜 중요한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정책에 맞춰 대기업이 처음으로 생산기지를 국내로 되돌린 사례로, 국내 히트펌프 시장 선점 경쟁과 제조 리쇼어링 흐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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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 달부터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본격 양산한다. 그동안 해외에서 생산하던 물량을 국내로 돌리기 위해 광주에 연간 10만대 규모 생산라인을 마련했다. 회사는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 확대 사업에 발맞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난방 전기화 업계 첫 리쇼어링…광주서 연 10만대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에 2132㎡ 규모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지난 19일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갔으며 공정과 설비 안정성, 완제품 성능과 품질 등을 점검한 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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