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로 한국을 포함한 17개국이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23차 과학기술사회포럼(STS Forum)에서 '황금시대의 과학을 위한 교토 비전'을 공식 채택했다. 이 비전은 초지능(SI)을 과학자의 보조도구를 넘어 가설 수립과 실험까지 아우르는 자율적 폐루프 연구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며, 데이터·컴퓨팅·실험시설에 대한 접근성 확대도 촉구했다. 동시에 장기·신속·도전형 연구비 체계 다변화, 메타사이언스 역량 구축, 재현성과 투명성을 갖춘 연구 신뢰성 원칙도 포함했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마이클 크라치오스는 이번 선언이 지난 7월 제출한 미국 과학기술 연구체계 개편 보고서와 연결된다며, 초지능 활용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연구 민주화의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美 주도 17개국(한국 포함), 교토 STS포럼에서 '교토 과학 비전' 채택
- •초지능(SI)을 가설·실험까지 아우르는 자율 폐루프 연구 인프라로 활용 제안
- •장기·신속·도전형 연구비 다변화 및 메타사이언스 역량 구축 촉구
- •재현 가능성·투명성·편향 없는 동료평가 등 연구 신뢰성 원칙도 명시
- •크라치오스 OSTP 국장, 미국의 7월 과학기술 개편 보고서와 연계된 국제 확산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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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도 17개국, ‘교토 과학 비전’ 채택…인공지능으로 과학 연구 방식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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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한 17개국이 초지능(Super Intelligence, SI)를 과학 연구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연구기관과 자금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교토 과학 비전’을 채택했다.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23차 과학기술사회포럼(STS Forum) 연례회의에서 미국과 16개국이 ‘황금시대의 과학을 위한 교토 비전(Kyoto Vision for a Golden Age of Sci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선언에는 한국도 포함됐다.이번 선언은 AI를 과학자들의 연구를 보조하는 일반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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