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 초과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AI 전환과 첨단기술 주도권 확보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21일 박홍근 장관 주재로 첫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4대 분야에 재원을 배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금은 세수가 추세치를 웃돌 때 적립했다가 세입 둔화기에 투입해 재정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도 겸한다. 정부는 관련 법안을 9월 초 2027년도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AI 확산에 대응하는 국가 재정 전략의 방향을 보여주는 조치다.
- •초과 세수를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 신설, 4대 분야(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인재)에 집중 투자
- •21일 기획예산처 주재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방안 논의
- •세입 호황기 적립, 둔화기 투입으로 재정 충격 완화 기능 병행
- •법안은 9월 초 2027년도 예산안과 함께 국회 제출 예정
- •AI 및 첨단기술 주도권 확보를 투자 우선순위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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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래대응기금’ 신설…초과세수로 AI·첨단기술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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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AI 전환과 첨단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적 투자에 나선다. AI 확산에 맞춰 국가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하는 향후 2~3년을 경제 성장판을 다시 열 적기로 보고, 초과 세입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기획예산처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재정운용전략협의회는 나라 살림의 주요 현안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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