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웨이모에 공급하는 아이오닉5에서 생성되는 자율주행 데이터를 자체 AI '아트리아 AI' 개발에 직접 활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민우 사장은 웨이모와 현대차의 센서 구성이 달라 데이터를 받더라도 큰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반면 카카오맵·네이버지도 등 외부 내비게이션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로 데이터는 자체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 경로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트리아 AI는 2028년 양산될 엔비디아 하이페리온10 기반 센서 체계(카메라 10개·레이더 1개·초음파 12개)의 노하우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 •현대차그룹, 웨이모 공급용 아이오닉5의 자율주행 데이터는 아트리아 AI 개발에 직접 활용 안 해
- •센서 구성 차이로 웨이모 데이터의 시너지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판단
- •카카오맵·네이버지도 등 외부 내비 경로 데이터는 자체 내비·자율주행 경로 고도화에 활용 예정
- •2028년 양산 차량은 엔비디아 하이페리온10 기준 카메라 10개·레이더 1개·초음파 12개 센서 체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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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웨이모 데이터 못 써…외부 내비 활용 가능"
- 1.현대차, 웨이모 공급 아이오닉5의 자율주행 데이터는 센서 구성 차이로 아트리아AI 개발에 미활용
- 2.카카오맵·네이버지도 등 외부 내비게이션 이용 데이터는 자체 경로 고도화에 활용 가능
- 3.2028년 양산차는 엔비디아 DRIVE 하이페리온10 기준 카메라10·레이더1·초음파12 센서체계 검토
- 4.라이다 킑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며, 컴퓨터는 엔비디아 오린X·토르 등 검토 중
왜 중요한가?
하드웨어 파트너십(웨이모향 차량 공급)과 자체 AI 개발이 데이터 측면에서는 분리돼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 완성차 업체가 로보택시 공급계약과 자율주행 자체 기술 확보를 어떻게 분리 운용하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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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웨이모에 공급하는 아이오닉5에서 생성되는 자율주행 데이터를 자체 인공지능(AI) '아트리아 AI(Atria AI)' 개발에 직접 활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웨이모와 현대차의 센서 구성이 달라 데이터를 제공받더라도 큰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반면 카카오맵·네이버지도 등 외부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는 현대차의 자체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 경로를 고도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자율주행 품질이 차량이 어떤 경로를 선택하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현대차그룹은 이달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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