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49%까지 치솟아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달러지수가 102선까지 오르는 등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서비스업 투입가격지수가 74.0으로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고, 프랑스 재정불안으로 유로화가 1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겼다. 반면 원화는 9월 수출이 전년 대비 83.5% 급증하고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인 498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달러 강세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금 가격은 금리·달러 상승 압박과 연준의 10월 동결 기대가 맞서며 4140달러선에서 방향을 유지했다.
-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5.349%, 2002년 이후 최고치
- •달러지수 102선까지 상승, 유로화는 17개월 만에 최저
- •한국 9월 수출 83.5% 급증, 무역흑자 사상 최대 498.5억달러
- •금값은 4140달러선에서 금리상승·연준동결기대 사이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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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채권·달러] 미 국채금리 24년 만에 최고…달러 강세·금 보합
![[뉴욕 금·채권·달러] 미 국채금리 24년 만에 최고…달러 강세·금 보합](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21-0055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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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5일(현지시각)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가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5.349%까지 치솟아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30년물도 5.7%를 넘어섰다. 미국 서비스업에서 물가 압력이 다시 확인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장기물을 중심으로 매도 압력을 키웠다. 외환시장에서는 프랑스 재정 불안과 유로화 약세가 달러를 밀어 올렸다. 반면 원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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