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에 들어서는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가 전용 84㎡를 최고 5억9900만원에 공급했지만 일반공급 140가구에 42건만 접수돼 경쟁률 0.3대 1에 그쳤다. 대전시 미분양 물량의 약 63%가 중구에 집중된 상황에서 주변 시세(평균 4억4200만원)보다 높은 분양가를 책정한 것이 청약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다만 HUG의 545억원 규모 분양보증과 시공사 경남기업의 현금 우위(현금이 차입금보다 약 192억원 많음) 등 안전장치는 갖춰져 있다. 입주는 2030년 1월로 예정돼 있으며 향후 판촉을 통한 대금 회수 속도가 사업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 일반공급 경쟁률 0.3대 1로 청약 부진
- •대전 미분양 63%가 중구에 집중, 주변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가 원인
- •HUG 545억원 규모 분양보증으로 계약자 보호 장치 마련
- •시공사 경남기업 현금이 차입금보다 약 192억원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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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스케치] 대전 경남아너스빌, '최고 6억' 분양가에 청약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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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동에 들어서는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가 전용 84㎡를 최고 5억9900만원에 공급했지만 초기 청약 수요는 공급 물량의 3분의 1에 못 미쳤다. 일반공급 140가구에 42건이 접수돼 경쟁률은 0.3:1에 그쳤다. 대전시 미분양의 약 63%가 중구에 집중됐음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를 제시한 것이 청약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 받는다. 넉달 미뤘지만…원도심 수급 부담 겹쳐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의 청약 신청은 특별공급 2건과 일반공급 1·2순위 42건을 합쳐 44건이었다. 전체 아파트 142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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