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이 양자컴퓨터의 암호 해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독립적인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타크넷은 해시 기반 영지식증명 기술 STARK를 사용해 양자내성을 갖췄지만, 이더리움과 연결되는 브리지와 데이터 가용성(블롭·KZG) 구간에서는 타원곡선 암호를 써 취약점이 남아있다. 이더리움이 2029년 말까지 레이어1 양자내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스타크넷은 2027년까지 전환을 완료해 이더리움보다 약 2년 앞서 양자내성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독립 전환을 위해서는 새로운 합의체계와 데이터 가용성 확보 방안 마련이 필요해 아직 초기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다.
- •스타크넷, 양자내성 확보 위해 이더리움 의존 낮추는 독립 레이어1 전환 검토
- •STARK 증명은 양자내성 갖췄지만 이더리움 연계 브리지·KZG 데이터 가용성 구간은 취약
- •이더리움 목표(2029년)보다 2년 앞선 2027년 양자내성 전환 목표 제시
- •실제 전환 위해선 신규 합의체계·데이터 가용성 확보 방안 필요, 아직 검토 초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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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넷, 이더리움 떠나 독립 블록체인 검토…2027년 양자내성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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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arknet)이 독립적인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양자컴퓨터의 암호 해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더리움에 대한 기술적 의존도를 낮추고, 2027년까지 양자내성 보안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4일(현지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스타크넷은 최근 엑스(X)를 통해 “레이어1 전환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최초의 완전한 양자내성 네트워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기존 암호체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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