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수익성 중심 '강소금융' 전략으로 다진 체력을 바탕으로 핀테크·틈새금융에서 새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JB금융의 상반기 지배주주순이익은 38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JB우리캐피탈 순이익이 1768억원으로 34.2% 늘어 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의 이익 감소를 상쇄하는 독립적 이익축으로 성장했다. 김 회장은 핀다·한패스 등 국내 핀테크 투자와 토스뱅크·카카오뱅크와의 제휴 대출 상품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외국인대출 연체율 상승에는 위험관리 체계를 재점검했다. 해외에서는 JB우리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여신전문금융사 KB부코핀파이낸스 지분 85%를 인수해 현지 여신·리스크관리 역량과 AI 기반 모빌리티 데이터를 결합한 특화 금융상품을 추진하고 있다.
- •JB금융 상반기 지배주주순이익 38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 •JB우리캐피탈 순이익이 34.2% 급증해 은행 이익 감소를 상쇄하는 독립적 이익축으로 성장
- •핀다·한패스 등 핀테크 투자와 토스뱅크·카카오뱅크와의 제휴 대출로 고객 접점 확대
- •외국인대출 연체율 상승에 영업채널·부실여신 관리체계 재점검으로 대응
- •JB우리캐피탈, 인도네시아 KB부코핀파이낸스 지분 85% 인수로 현지 모빌리티 특화 금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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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들의 궤적] JB금융 김기홍, 핀테크와 틈새금융서 찾은 성장동력
- 1.김기홍 JB금융 회장, 상반기 지배주주순이익 3857억원(전년比 +4.1%)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 2.JB우리캐피탈 순이익 34.2% 급증한 1768억원으로 견인, 전북은행·광주은행은 오히려 감소
- 3.인도네시아 KB부코핀파이낸스 지분 85% 인수, AI 핀테크 에이젠글로벌 모빌리티 데이터 결합
- 4.목표 주주환원율 50%로 상향, 주당 314원 분기배당과 10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왜 중요한가?
지방금융지주가 은행 대신 캐피탈·핀테크·해외 특화금융을 성장축으로 삼아 수익성을 끌어올린 사례로, 국내 은행 중심 지방금융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는 전략으로 주목된다.
본문 미리보기
대한민국 금융권을 이끄는 스타(★), CEO의 공적과 미래를 전망합니다.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다진 체력을 밑거름 삼아 신성장 동력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은행과 캐피탈의 여신·리스크관리 역량에 핀테크 플랫폼의 고객과 데이터를 결합해 외국인 금융과 공동대출, 해외 모빌리티 금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다. 규모 경쟁보다 수익성을 우선해온 '강소금융' 전략이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하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김 회장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19년 J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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