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가 1년 반~2년 주기로 펀드를 나눠 결성하는 '멀티 빈티지' 전략과 게임·플랫폼에서 딥테크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상반기 영업수익 346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으며 조합 성과보수가 영업수익의 77%인 265억원을 차지했다. AI 모델 경량화 기업 노타에서 투자단가의 65배, 보안기업 S2W에서 21배를 회수하며 두 곳에서만 846억원을 거뒀고, 2022년 상장 이후 결성한 3250억원 규모 스톤브릿지AI글로벌투자조합을 포함해 운용자산(AUM)은 1조7000억원으로 늘었다. IPO뿐 아니라 M&A와 구주 매각(세컨더리)을 아우르는 회수 전략을 통해 2025년 배당성향 47.26%(배당액 52억원)로 주주환원도 확대했다.
- •'멀티 빈티지' 전략(펀드 1.5~2년 주기 결성)으로 회수 시기 분산,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 •노타(65배)·S2W(21배) 투자 회수로 상반기에만 846억원 확보, 조합 성과보수가 영업수익의 77%
- •AUM 1조7000억원(올해 7월 3250억원 규모 AI글로벌투자조합 결성 포함), 산업은행·국민연금 등 LP 참여
- •IPO 외 M&A·세컨더리 등 다변화된 회수통로, 2025년 배당성향 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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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PE 20년의 헌사] '멀티 빈티지' 전략 통했다…스톤브릿지, 성과보수 잭팟
- 1.스톤브릿지벤처스, 1.5~2년 주기 '멀티빈티지' 펀드 결성으로 변동성 관리…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 2.AI 경량화 기업 노타 65배, 보안기업 S2W 21배 회수로 상반기에만 846억원 거둬
- 3.게임·플랫폼서 딥테크로 포트폴리오 전환, AUM은 AI글로벌조합 포함 1조7000억원으로 확대
- 4.IPO 외 M&A·세컨더리로 회수 다변화…수아랩 코그넥스 매각, 무신사 구주 매각으로 원금 6~7배 회수
왜 중요한가?
장기간이 걸리는 벤처투자 실적을 펀드 결성 시점 분산과 회수 통로 다변화로 안정화한 전략은, 상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VC 업계에 실적 변동성 관리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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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가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자본시장을 기록해 온 20년은 국내 벤처캐피탈(VC)과 사모펀드(PEF)가 성장해 온 시간과 겹친다. 그사이 하우스들은 펀드레이징과 투자를 놓고 저마다 다른 답을 내놓으며 자본시장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블로터는 주요 하우스가 걸어온 길과 그들이 세운 성과를 투자 철학과 조직, 대표 회수 사례로 추적한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실적 변동성을 다스리는 전략으로 회수 호황기를 맞았다. 1년 반에서 2년 주기로 펀드를 나눠 담아 특정 해에 성과가 쏠리는 위험을 줄여 왔고 올해 상반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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