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내년 피지컬 AI 예산이 과기정통부 소관 기준으로는 전체 AI 예산의 약 4.9%에 불과하지만, 로봇·실증 사업을 수행하는 다른 부처까지 합친 범정부 기준으로는 약 18.9%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기정통부의 피지컬 AI 예산은 4622억원으로 지난해 426억원 대비 10배 이상 늘었고, 범정부 전체로는 3조1000억원 규모다. 정부는 제조·건설·물류 등 8대 분야 실증 사업에 4855억원, 피지컬 AI 연구개발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AI 모델 개발 부서와 피지컬 AI 담당 부서 간 연계를 통해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 피지컬AI 예산은 전체 AI예산의 4.9%(4622억원)이나 범정부 기준 18.9%(3조1000억원)
- •과기정통부 예산, 지난해 426억원→올해 1758억원→내년 4622억원으로 급증
- •8대 분야(제조·건설·물류 등) 실증사업에 4855억원, R&D에 1조5000억원 투입 계획
- •데이터 트레이닝센터·팩토리·라이브러리에 총 1440억원 편성해 학습데이터 기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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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예산, 전체 중 5%? 다시 보면 19%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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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 피지컬 인공지능(AI) 예산이 전체 AI 예산의 5%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범정부 예산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소관 사업만 집계했는지, 다른 부처의 로봇·실증 사업까지 합쳤는지에 따라 투자 규모와 비중이 달라진 것이다.피지컬 AI는 AI를 로봇이나 기계에 접목해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이다. 제조공장의 작업 로봇이나 물류 현장의 소포 분류 로봇 등이 적용 대상이다. 5%와 19%를 가르는 '집계 범위'14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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