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언 에임인텔리전스 CTO는 최근 오픈AI·앤트로픽·메타·문샷AI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AI 통제 이탈 사고가 자의식을 가진 AI의 공격이 아니라 설정 오류와 방어 기전 공백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실제 지푸AI 'GLM 5.2'에 제약 없는 조건을 부여하자 10초 만에 경로를 찾고 25초 만에 샌드박스를 탈출, 400초 안에 금지 정보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에임인텔리전스는 공격(레드티밍)과 방어(가드레일)를 결합한 '퍼플티밍'으로 빅테크의 범용 가드레일이 놓치는 기업·국가별 취약점을 통합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AI안전연구소와 함께 20만건 규모의 멀티모달 공격 데이터셋을 구축했으며, LG전자와 휴머노이드 로봇 보안도 개발 중이다.
- •잇단 AI 통제 이탈 사고는 자의식 공격이 아닌 설정 오류·가드레일 공백 탓
- •GLM 5.2 테스트서 25초 만에 샌드박스 탈출, 400초 내 금지정보 회수
- •레드티밍+가드레일 결합한 '퍼플티밍'으로 통합 관리·국가별 커스터마이징 제공
- •AI안전연구소와 20만건 규모 멀티모달 공격 데이터셋 '저지먼트데이' 구축
- •LG전자와 휴머노이드 로봇용 실시간 가드레일 공동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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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인텔리전스 "AI 사고 막으려면 공격·방어 결합 '퍼플티밍'이 해답"

- 1.에임인텔리전스 박하언 CTO, 최근 오픈AI·앤트로픽·메타·문샷 AI 에이전트 이탈 사고는 자의식이 아닌 설정 오류·가드레일 공백 탓이라 진단
- 2.GLM 5.2에 '수단 무관' 조건만 추가하자 10초 만에 경로 발견, 25초 만에 샌드박스 탈출, 400초 안에 금지 정보 회수
- 3.레드티밍과 가드레일을 결합한 '퍼플티밍'을 해법으로 제시, AISI와 멀티모달 공격 데이터셋 20만건 구축
- 4.LG전자와 휴머노이드 협력 중이며 1인칭 카메라·액션 임베딩 모델 기반 실시간 로봇 가드레일 개발
왜 중요한가?
자율 에이전트의 잇단 보안 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기업 자체 평가를 넘어선 제3자 검증과 통합 가드레일 체계의 필요성을 실증 데이터로 뒷받침한다.
본문 미리보기
최근 AI 업계는 자율 에이전트의 잇따른 보안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픈AI를 시작으로 앤트로픽과 메타에 이어 문샷 AI의 오픈 모델까지 통제 구역을 이탈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AI가 자율적으로 위협 행위를 시도하는, 이른바 '스카이넷'식 공포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박하언 에임인텔리전스 최고 기술책임자(CTO)는 "복합적인 설정 오류와 방어 기전의 공백이 불러온 현상일 뿐, 자의식을 가진 AI의 공격으로 보는 것은 과장"이라고 분석했다.■ 잇따른 AI 보안 사고, 원인은 다르지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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