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캐릭터챗 서비스 '크랙'과 '이루다' 개발진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 딥그로브가 AI 컴패니언 서비스 '프론티아(Frontia)'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7월 15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 이 회사는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AI가 상황을 임의로 전개하는 동적 스토리 엔진을 도입해 이용자 선택에 따라 1만개 이상의 경로가 생성되는 '시네마틱 플레이'를 제공하며, 텍스트 중심의 기존 캐릭터챗과 달리 음성·이미지·영상을 결합한 몰입형 경험을 내세운다. 나봉민 대표는 단기 수익성보다 장기적 관계와 서사 중심 경험으로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으며, 현재 1000여명의 창작자가 활동 중이고 일부는 출시 2개월 만에 월 60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회사는 향후 VR과 로보틱스 연계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 •딜그로브, '크랭'·'이루다' 개발진이 만든 AI 컴패니언 서비스 '프론티아' 출시, 7월 15억원 시드 투자 유치
- •정해진 시나리오 없는 동적 스토리 엔진으로 1만개 이상 이용자별 스토리 경로 생성
- •텍스트 중심 기존 캐릭터챗과 달리 음성·이미지·영상 결합한 몰입형 경험 제공
- •창작자 1000여명 활동 중, 일부는 출시 2개월 만에 월 600만원 수익 달성
- •향후 VR·월드모델, 장기적으로 로보틱스 연계까지 서비스 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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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한 AI 컴패니언”…딥그로브의 캐릭터챗이 남다른 이유
- 1.크랙·이루다 출신 전문가들이 창업한 딥그로브, AI 컴패니언 서비스 '프론티아' 정식 출시
- 2.동적 스토리 엔진으로 이용자 선택에 따라 1만개 이상 스토리 경로 생성, 음성·이미지·영상 결합
- 3.창작자 참여형 '프론티아 스튜디오 엔진' 도입, 1000여 명 디렉터 중 일부는 2개월 만에 월 600만원 수익
- 4.선정성 배제한 '소프트 톤' 대중 노선으로 장기 수익보다 생태계 확장 우선 전략 채택
왜 중요한가?
국내 캐릭터챗 시장이 텍스트 중심에서 멀티미디어·창작자 경제 결합형으로 진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며, 해외 시장에서도 초기 긍정 지표를 확보해 K-AI 컴패니언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루다' 초기 개발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딥그로브의 AI 컴패니언 서비스 '프론티아'는 국내 AI 챗봇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대화를 넘어선 '인류를 위한 AI 컴패니언'을 지향하는 점은 국내 이용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관계형 AI 경험을 제공할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국내 AI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차별화된 지점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본문 미리보기
AI 캐릭터챗 서비스 '크랙'과 '이루다'의 초기 개발·기획을 주도했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 딥그로브(DeepGrov, 대표 나봉민)가 단순 대화를 넘어선 AI 컴패니언 서비스 '프론티아(Frontia)'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1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나봉민 대표는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으로 뤼튼에서 AI 캐릭터챗 서비스 '크랙'의 초기 기획과 제품 개발을 주도했다. 최예지 최고 제품책임자(CPO)는 스캐터랩에서 AI 챗봇 '이루다'의 제품 총괄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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