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20%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이 1만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서 나왔다고 유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수석 거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이 경우 비트코인이 수년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할 수 있다고 봤다. 50주 이동평균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5년 10만달러 고점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10분의 1로 조정한 지수는 7648까지 내려와 다른 원자재·주식 자산보다 더 빠르게 떨어졌다. 맥글론은 세계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와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유동성이 줄면서 자금이 금 등 방어적 실물자산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시가 실제로 20% 하락하면 대형 투자자들의 증거금 포지션 청산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비트코인이 역사적 유동성 기준점인 1만달러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맥글론은 미 증시 20% 하락 시 비트코인이 1만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
- •50주 이동평균 기준 비트코인 지수가 7648까지 내려와 다른 자산보다 빠르게 하락
- •세계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와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유동성이 줄며 자금이 금 등 실물자산으로 이동
- •증시 20% 하락 시 대형 투자자 증거금 포지션의 연쇄 청산이 비트코인 추가 하락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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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20% 하락 시 비트코인 1만달러 추락"…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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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미국 증시가 20%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 1만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거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이런 경우 비트코인이 수년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1만달러 수준의 핵심 지지선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봤다.맥글론은 최신 보고서에서 미국 주식시장이 20% 조정을 받으면 비트코인이 1만달러 부근 지지선으로 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9년 이후 위험 선호를 보여주는 대표 자산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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