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모레(Moreh)의 조강원 대표가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AI 인프라 서밋 2026' 기조연설에서 AI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이 GPU 확보에서 토큰 생산성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레는 해법으로 특정 GPU 제조사나 추론 엔진에 종속되지 않고 이기종 가속기를 하나의 자원 풀로 가상화하는 '토큰 팩토리 OS' 개념을 제시했으며, 핵심 기술인 'MoAI 인퍼런스 프레임워크'는 엔비디아·AMD·국산 NPU가 섞인 클러스터에서도 프리필과 디코드 단계를 분리 배치해 가동률을 끌어올린다. 조 대표는 중요한 것은 단일 GPU의 벤치마크 성능이 아니라 이종 가속기를 결합해 얼마나 경쟁력 있는 가격에 토큰을 생산하느냐라고 강조했다. 하드웨어 벤더 종속에서 벗어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표준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 •모레, AI 데이터센터 경쟁력 축이 'GPU 확보'에서 '토큰 생산성'으로 이동한다고 진단
- •이기종 가속기를 통합 자원 풀로 관리하는 '토큰 팝토리 OS' 개념 제시
- •'MoAI 인퍼런스 프레임워크'로 프리필·디코드 단계 분리 배치해 가동률 향상
- •엔비디아·AMD·국산 NPU 혼재 클러스터에서 하드웨어 종속 탈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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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원 모레 대표, “AI 데이터센터, GPU 공급서 ‘토큰 팩토리’로 진화”
- 1.모레(Moreh), AI 데이터센터가 GPU 임대에서 '토큰 팩토리' 체제로 전환 중이라고 진단
- 2.이기종 가속기를 하나의 자원 풀로 통합하는 '토큰 팩토리 OS' 공개
- 3.MoAI 인퍼런스 프레임워크로 엔비디아·AMD·국산 NPU 혼재 환경에서 지능형 라우팅 구현
- 4.프리필·디코드 단계 분리 배치로 가동률 향상, 하드웨어 벤더 종속 탈피 목표
왜 중요한가?
추론 워크로드 급증으로 인프라 경쟁력 기준이 'GPU 보유량'에서 '토큰당 생산 단가'로 이동하는 흐름을 국내 AI 인프라 기업이 소프트웨어 표준화로 선점하려는 시도다.
본문 미리보기
‘AI 인프라 서밋 2026’ 참가… “GPU 확보 경쟁서 토큰 생산성으로 전환”인공지능(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모레(Moreh)가 AI 데이터센터의 운영 패러다임이 단순 연산 자원 대여를 넘어 대규모 토큰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 체제로 전면 전환하고 있다는 화두를 던졌다. 모레는 15~17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 인프라 서밋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행사 기조 발표에 나선 조강원 모레 대표는 “과거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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