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이 국내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 520㎞를 인증받았으며, 서울~포천 약 110㎞ 시승에서 전비 1㎾h당 8.4㎞를 기록했다. 트윈모터 AWD 모델은 106㎾h CATL NCM 배터리와 456PS 최고출력을 갖췄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4초에 도달하며, 볼보 최초로 800V 고전압 시스템과 최대 350㎾ 급속충전을 지원해 10%에서 80%까지 약 22분이면 충전된다. 시승 결과 젖은 노면에서도 소음이 크지 않은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이 돋보였고, 파일럿 어시스트는 운전자가 경고에 계속 반응하지 않으면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정지시키는 단계적 안전장치를 갖췄다. 트윈모터 AWD 가격은 8741만원부터로, 이번 전비 수치는 특정 구간·조건에서 나온 결과여서 평균 실주행 전비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 520㎞, 시승 구간 전비 8.4㎞/㎾h 기록
- •106㎾h 배터리, 456PS 출력, 정지 후 100㎞/h 도달 5.4초
- •볼보 최초 800V 시스템 탑재, 350㎾ 급속충전으로 10~80% 약 22분 소요
- •파일럿 어시스트 경고 무시 시 비상등 작동 후 차량 자동 정지 절차 적용
- •트윈모터 AWD 가격 8741만원, 싱글모터 플러스는 7294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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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인증 볼보 ES90…전비 8.4㎞/㎾h도 찍어[카미경]
- 1.볼보 ES90 트윈모터 AWD, 포천~서울 실주행서 전비 100㎞당 11.9㎾h(약 8.4㎞/㎾h) 기록
- 2.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520㎞, 106㎾h 배터리로 최고출력 456PS·0-100㎞/h 5.4초
- 3.볼보 최초 800V 시스템 탑재, 최대 350㎾ 급속충전으로 10~80% 충전 약 22분 소요
- 4.차세대 플랫폼 '휴긴코어' 기반 파일럿 어시스트, 경고 무시 시 비상등 켜고 차량 자동 정지
왜 중요한가?
특정 코스 기준이지만 대형 AWD 전기 세단에서 전비 8㎞대 후반이 나왔다는 점과 800V 급속충전 체계는, 장거리 주행 신뢰도를 중시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구매층의 실사용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
본문 미리보기
국내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 520㎞를 인증받은 볼보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의 최대 장점은 정숙성이다. 불규칙하거나 젖은 노면 등을 지나갈 때도 하체에서 큰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 특히 경기도 포천에서 서울 마곡까지 다양한 조건으로 주행한 결과 전비가 1㎾h당 8.4㎞를 기록하기도 했다.15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경기도 포천까지 약 110㎞ 구간을 ES90 트윈모터 AWD로 시승했다. 이번 시승에서는 전비 변화와 함께 승차감, 가속 성능, 원페달 드라이빙, 차세대 파일럿 어시스트의 경고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시승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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