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자산운용이 삼성전자에 제안한 주주환원책의 핵심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확대이며, 우선주 매입·소각은 이를 위한 수단일 뿐 보통주와 우선주를 함께 소각하면 오히려 환영한다고 밝혔다. 9월14일 보낸 주주서한에 삼성전자는 9월29일 "우선주 가치 제고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회신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삼성전자가 금산법상 10% 한도 제약으로 보통주 소각이 어려운 반면 SK하이닉스는 이런 제약 없이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을 결의했다고 지적했다. 우선주부터 소각을 요청한 것은 차등대우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방식을 택한 것이라는 게 라이프자산운용의 입장이다.
- •라이프자산운용,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가 주주환원 제안의 핵심이라는 입장문 발표
- •보통주·우선주 함께 소각 시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
- •삼성전자, 9월29일 회신에서 우선주 가치 제고 방안 검토 중이라고 답변
- •금산법상 10% 한도로 보통주 소각 제약, SK하이닉스는 40조원 소각 결의로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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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운용 "보통주·우선주 함께 소각한다면 환영"…삼성전자에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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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자산운용은 삼성전자에 제안한 주주환원의 핵심이 자기주식 매입·소각 규모를 키우는 데 있다고 6일 밝혔다. 우선주 매입·소각은 이를 위한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함께 소각하면 환영하겠다는 입장이다.라이프자산운용은 9월 14일 삼성전자 이사회와 경영진에 주주서한을 보냈고 9월 29일 회신을 받았다.삼성전자는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회신에는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할인과 우선주 가치 제고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입장문은 우선주만 소각하면 보통주 주주와 형평성 문제가 생긴다는 견해에 대한 반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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