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심리가 8월 랠리 이전 수준까지 후퇴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56으로 일주일 전 67, 8월26일 연중 최고치 82에서 크게 낮아졌고, 비트코인은 지난주 8만6978달러에서 8일 8만1749.83달러까지 약 6% 밀린 뒤 8만3000달러선에서 주간 기준 약 4% 하락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 수요일 4억849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6월 이후 최대 일일 유출을 기록했고, 10월 전체로는 3억8630만달러 순유출 상태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1달러를 넘고 3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이 2002년 이후 최고치인 5.70%까지 오르는 등 거시 환경 악화가 겹쳤으며, 예측시장 마이리어드에서는 10월 중 비트코인이 8만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56%로 반영하고 있다.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56, 8월 최고치 82에서 큰 폭 하락
-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4억8490만달러 유출, 6월 이후 최대
- •30년물 미 국채 수익률 5.70%로 2002년 이후 최고
- •예측시장, 10월 중 비트코인 8만달러 하락 가능성 56%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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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심리 냉각…예측시장 "8만달러 하락 가능성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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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투자심리가 8월 랠리 이전 수준까지 후퇴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6을 기록해 일주일 전 67에서 하락했고, 지난 8월26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82와도 큰 차이를 보였다.이 지수는 0에서 100 사이 수치로 투자자 위험 선호를 나타내며, 0은 극단적 공포, 100은 극단적 탐욕을 뜻한다. 8월 말까지만 해도 시장 분위기는 '극단적 탐욕' 구간이었지만, 현재는 '중립' 수준으로 내려왔다.비트코인 가격도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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