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검증된 보안 전문가들에게 안전장치를 일부 완화한 AI 모델 접근을 허용하는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했다. 기존 '프로젝트 글래스윙'과 사이버 검증 프로그램(CVP)을 통합해 방어·레드팀·전문 3단계로 운영하며, 클로드 오푸스 5.5와 소넷 5.5, 미토스 5.1 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글래스윙 참여 기관들은 지난 4~7월에만 검증된 취약점 12만9000건 이상을 발견했고, 이 중 3만3000건 이상이 '치명적' 또는 '높음' 등급으로 분류됐다. 가장 제한이 적은 '전문' 단계는 전력망·항공·은행망 등 핵심 인프라를 다루는 소수 기관에만 제공되며 미국 정부와 함께 검증을 진행한다.
- •앤트로픽, 글래스윙·CVP 통합 개편해 방어·레드팀·전문 3단계 접근 체계 도입
- •4~7월 참여 기관이 검증된 취약점 12만9000건 이상 발견, 3만3000건은 치명적·높음 등급
- •클로드 오푸스 5.5·소넷 5.5·미토스 5.1 등 안전장치 완화 모델 제공
- •'전문' 단계는 전력망·항공·은행 인프라 담당 기관 대상, 미 정부와 공동 검증
- •자체 오픈소스 스캔에서도 4~10월 5500건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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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취약점 12만9000건 찾았다…앤트로픽 보안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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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앤트로픽(앤스로픽)이 검증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자사의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일부 안전장치가 완화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올해 핵심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12만9000건 이상의 검증된 취약점을 발견한 데 따른 조치다. 로이터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6일(현지시각) 기존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과 사이버 검증 프로그램(CVP)을 통합·개편한다고 밝혔다. 새 프로그램은 검증 수준과 보안 통제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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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AI 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