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16일 에이딘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의료용 휴머노이드가 의료진과 협업하는 담낭절제술 시연을 선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Y1'을 몸체로 에이딘로보틱스의 그리퍼와 5지 로봇핸드 'Gen2'를 탑재한 바퀴형 세미 휴머노이드로, 음성 명령만으로 2초 이내 동작을 수행하고 다음 필요 도구까지 추론해 움직였다. 시각언어행동모델(VLA) 기반 리모트 센터 모션과 비주얼 서보잉 기술을 적용해 동작 성공률 95% 이상을 기록했으며, 위험 상황에서는 정지·명령 버튼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안전 기능도 갖췄다. 실제 임상 적용은 2029년을 목표로 저위험 업무부터 순차 도입하되, 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 소재를 정할 제도적 기반 마련이 선행 과제로 지적됐다.
- •삼성서울병원, 16일 의료용 휴머노이드 담낭절제술 협업 시연
- •레인보우로보틱스 'RB-Y1'+에이딘로보틱스 그리퍼·로봇핸드 조합, VLA 기반 제어
- •음성 명령 2초 이내 수행, 동작 성공률 95% 이상 기록
- •임상 적용 목표 2029년, 4개 병원서 저위험 업무부터 순차 도입
- •사고 시 법적 책임 소재 정할 제도적 기반 마련이 선행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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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휴머노이드로 담낭 절제까지"...삼성서울병원 로봇 수술 시연
- 1.삼성서울병원, 에이딘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와 의료용 휴머노이드 협업 수술 시연
- 2.레인보우로보틱스 'RB-Y1' 몸체에 에이딘로보틱스 그립퍼·로봇핸드 'Gen2' 킑재
- 3.음성 명령만으로 담냭절제술 수행, 동작 성공률 95% 이상 기록
- 4.임상 적용은 2029년 목표, 보건복지부 'ARPA-H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2차년도 성과
왜 중요한가?
기존 다빈치 등 고정형 로봇팔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동형 세미 휴머노이드 수술 보조 로봇을 실증했다는 점에서, 지방 의료 인력난과 응급 대응 개선을 위한 국산 의료 로봇 실용화의 구체적 진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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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16일 에이딘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의료용 휴머노이드가 의료진과 협업하는 수술 시연을 선보였다.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Y1'을 몸체로, 에이딘로보틱스의 2지 그리퍼와 5지 로봇핸드 'Gen2'를 탑재한 바퀴형 세미 휴머노이드 형태다.다빈치, 마에스트로 등 기존 다관절 로봇팔은 특정 수술실에 고정돼 이동이 어렵고, 부피가 크고 비싸며, 수술 과정 재설계가 필요하다. 이족 보행은 외부 충격에 취약해 넘어질 위험이 있고, 유니트리 등 중국산 휴머노이드는 데이터 보안이 관건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합이 최적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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