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신형 로드스터 전기 스포츠카를 2028년 양산하겠다고 밝혔으나, 2017년 첫 공개 이후 여덟 번째 지연 약속이라 업계에서는 '페이퍼 런칭' 의혹이 제기된다고 엔가젯이 17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15일 행사에서 로켓 부스터로 거꾸로 뒤집힌 차체가 내려오는 시연을 선보이며, 냉가스 추력기를 탑재한 '스러스트' 트림의 예약금을 25만달러로 책정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이번엔 진짜"라고 말했지만, 2020년 목표였던 양산 시점은 2022년, 2023년, 2024년으로 계속 미뤄졌다.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테슬라가 8년째 내 5만달러를 갖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으며, 샘 올트먼도 예약 관련 불만을 제기한 인물로 꼽혔다. 구체적 출시일 없는 발표가 사실상 '반쪽 출시'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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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테슬라 로드스터…그래서 언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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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테슬라가 신형 로드스터 전기 스포츠카를 2028년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첫 공개 이후 여덟 번째 해를 맞은 약속이지만, 업계에서는 또 한 번의 '페이퍼 런칭'이 아니냐는 시선이 나온다고 17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이 전했다.테슬라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행사에서 재설계한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로드스터는 흡착 장치를 단 C자형 램프를 타고 올라 차체가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 이르렀고, 이후 로켓 부스터를 분사하며 지면으로 내려왔다. 테슬라는 냉가스 추력기를 탑재한 '스러스트' 트림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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