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2나노 공정 기반 AP 'A20 프로'를 처음 탑재하면서 삼성전자와 TSMC의 경쟁이 패키징·열관리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애플은 메모리를 AP 위가 아닌 나란히 배치하는 WMCM 방식으로 발열 문제를 해결했고, 삼성전자는 엑시노스2600에 구리 소재 히트패스블록(HPB)을 적용해 내부 열저항을 최대 16% 낮췄다. 온디바이스 AI 연산량 증가로 스로틀링을 막기 위한 열관리 기술이 미세공정 못지않게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
- •애플 A20 프로, TSMC 2나노 N2 공정 첫 적용…메모리 나란히 배치하는 WMCM 패키징 채택
- •삼성 엑시노스2600, 2나노 GAA 공정에 구리 HPB 적용해 내부 열저항 최대 16% 감소
- •A20 프로는 메모리 대역폭 50%, GPU 성능 최대 40%, AI 연산능력 2배 향상
- •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열관리 기술이 성능 지속력의 핵심 경쟁요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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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노 탑재한 아이폰18…삼성·TSMC, GAA 기술력 '진검승부'
- 1.애플 아이폰18 프로에 TSMC 2나노 공정 'A20 프로' 첫 탑재, 삼성 엑시노스2600과 격돌
- 2.애플, D램과 AP를 나란히 배치하는 WMCM 패키징으로 전환해 발열 해결
- 3.삼성전자는 히트패스블록(HPB)으로 열저항 최대 16% 낮춰 GAA 공정 강화
- 4.A20 프로는 메모리 대역폭 50%, GPU 성능 40%, 지속 성능 최대 40% 향상
왜 중요한가?
온디바이스 AI 연산량 증가로 파운드리 경쟁이 미세공정을 넘어 패키징·열관리 기술로 확장되면서, 삼성전자와 TSMC의 2나노 승부가 향후 모바일 AP 시장 판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본문 미리보기
애플이 신형 아이폰에 2나노미터(㎚·10억분의1m)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를 처음 탑재하면서 삼성전자와 TSMC의 최선단 파운드리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이제는 경쟁 포인트가 '공정 미세화'에 그치지 않는다. 삼성전자와 TSMC 모두 2나노 모바일 칩에서 기존 패키지 구조까지 바꾸며 '발열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확산으로 AP의 연산량이 늘면서 최선단 경쟁의 범위가 전공정에서 패키징·열관리까지 넓어지는 모습이다. 성능 높이자 발열도 숙제…D램 위치 바꾸고 구리 열길 내고10일 업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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