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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진홍의 See그널] 가덕도신공항 개발, BS한양이 쏘아 올린 공 (원문,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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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약 10조7000억원에 달하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균열이 드러났다. 컨소시엄 지분 5%를 보유한 중견 건설사 BS한양이 주간사인 대우건설에 탈퇴 의사를 전한 데 따른 것이다. BS한양은 9월 탈퇴 의사를 담은 공문을 보냈다. 탈퇴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본계약을 앞둔 국책사업에서 참여사의 이탈 움직임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이를 한 기업의 돌출 행동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한양의 탈퇴 요청은 개별 기업의 판단을 넘어 국책사업의 비용과 위험을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해소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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