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AI 사업과 투자·계열사 관리를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앞두고,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 사업을 계열사 디케이테크인에서 본사로 이관해 메신저 사업 운영을 일원화한다. 카카오는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워크 소유권을 넘겨받아 서비스 운영을 직접 담당하고, 디케이테크인은 라이선스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올해 8월 이사회에서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으며, 12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분할을 완료할 예정이다. 카카오워크는 서비스 운영 체계 효율화 조치로,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카카오, 인적분할 앞두고 '카카오워크' 사업 디케이테크인에서 본사로 이관
-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가 소유권 넘겨받아 직접 운영, 디케이테크인은 라이선스 공급
- •8월 이사회서 '카카오AI'·'카카오X' 인적분할 결의, 내년 1월 분할 완료 예정
- •카카오톡·카카오워크 메신저 운영 주체 일원화로 사업 효율 제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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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카카오, 메신저 사업 일원화...카카오워크 직접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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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인공지능(AI) 사업과 투자 및 계열사 관리를 분리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 사업을 본사로 이관해 메신저 사업 운영 체계를 일원화한다.대국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과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의 운영 주체를 한 데 모아 사업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 달 1일부터 계열사 디케이테크인이 보유한 카카오워크의 소유권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서비스 운영은 카카오가 담당하고 디케이테크인은 라이선스를 공급해 기업 고객이 카카오워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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