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은 본질적으로 쌍방향 과정이지만, 이력서 심사라는 첫 관문은 흔히 이력서-직무 쌍에 대한 정적 단발 판단으로 자동화된다. 이 논문은 고용주 측과 지원자 측을 각각 대리하는 에이전트가 증거를 주고받으며 판단을 갱신하는 2에이전트 대안을 연구했다. GPT-5.5와 Claude Opus 4.7로 구성한 이력서-직무 쌍 600건 실험에서 2에이전트 심사는 통과율을 GPT-5.5 기준 33.3%에서 39.3%로, Opus 4.7 기준 34.0%에서 35.5%로 높였다. 경계선 지원자 풀 191쌍에서는 통과 사례 비율이 각각 4.5%→26.2%, 6.5%→16.1%로 크게 상승했으나, 이는 균일한 완화가 아니라 단발 심사가 통과시킨 지원서를 2에이전트 심사가 거부하는 등 양방향 변화를 동반했다. 어떤 단발 임계값도 2에이전트 심사가 일관되게 선택하는 지원서를 재현하지 못해, 채용의 접근성과 재현성은 모델 자체보다 심사 절차 설계에 좌우된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 •고용주·지원자 대리 에이전트가 증거를 교환하며 판단을 갱신하는 2에이전트 이력서 심사 연구
- •600건 실험에서 2에이전트 심사가 GPT-5.5 통과율을 33.3%→39.3%로 향상
- •경계선 지원자 풀에서는 통과 사례가 최대 4.5%→26.2%로 급증
- •단발 임계값으로는 2에이전트 심사 결과를 재현할 수 없어 심사 절차 자체가 결과를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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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iring Becomes Agent-Mediated: Evaluating Access and Recurrence in Two-Agent R\'esum\'e Screening
- 1.GPT-5.5·Claude Opus 4.7 이력서 스크리닝 실험, '2에이전트 협상형'이 1회 판정보다 합격률↑
- 2.600개 이력서-공고 쌍 경계선 191건서 합격률 GPT-5.5 4.5%→26.2%, Opus 6.5%→16.1%
- 3.2에이전트 방식은 단순 완화 아냐—1회 판정이 통과시킨 지원서를 오히려 탈락시키기도
- 4.재실행 시 2에이전트 전용 선발 결과, 특히 GPT-5.5서 재현성 낮게 나타나 신뢰성 우려
왜 중요한가?
채용이 지원자·기업 양측 모두 AI가 중개하는 방식으로 바뀌면 결정권이 모델이 아니라 스크리닝 '절차 설계' 자체로 옮겨간다는 점에서 채용 공정성·재현성을 다루는 HR 테크에 직접적 시사점을 준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arXiv:2609.19530v1 Announce Type: new Abstract: Hiring is bilateral: employers assess fit, while candidates present and defend evidence of their qualifications. Yet r\'esum\'e screening, the first gate, is commonly automated as a static, one-call judgment over a r\'esum\'e-job pair. We study a two-agent alternative in which employer-side and candidate-side agents represent these roles, exchange evidence, and update their judgments before deciding who advances. We compare procedures on 600 co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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