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발사음 감지 업체 플록(Flock)의 CEO 게럿 랭글리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무대에서 자사 마이크가 "총소리만" 감지한다고 주장했지만, 회사 웹사이트는 차량 충돌·불꽃놀이·폭주(사이드쇼) 등 다른 주변음도 감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 발언과 마케팅 자료가 상충한다. 플록은 지난해 '비명' 등 고통 소리까지 감지하는 기능을 발표했다가 사생활 단체의 반발로 해당 기능을 철회한 바 있다. 회사 대변인은 CEO의 발언이 대화 내용을 감청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웹사이트 FAQ에는 감지 범위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명시돼 있다. 플록은 ACLU 등 사생활 단체의 비판과 텍사스·플로리다의 계약 종료, 아마존 링과의 파트너십 종료 등 감시 기술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있다.
- •플록 CEO "마이크는 총소리만 감지" 발언, 회사 웹사이트는 차량충돌·불꽃놀이 등도 감지한다고 설명해 상충
- •작년 '비명' 등 고통소리 감지 기능 발표 후 사생활 단체 반발로 해당 기능 철회
- •웹사이트 FAQ, 감지 라이브러리가 지속 확장되고 있다고 명시
- •텍사스·플로리다 계약 종료, 아마존 링 파트너십 종료 등 감시기술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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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ck CEO says its microphones detect ‘just gunshots’ — its website say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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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ley’s comments come amid mounting scrutiny of Flock from privacy advocates, including the ACLU, and members of the public who are concerned about the misuse of its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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