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태양광발전시스템 프로그램(IEA-PVPS)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직류 기준 약 690GW의 태양광 설비가 새로 설치돼 전년보다 15% 늘었고, 중국이 신규 설치량의 약 60%(415GW)를 차지했다. 세계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은 2.96TW에 도달했으며, 인도(54GW)·미국(43GW)·독일(18GW)이 뒤를 이었다. 분산형 태양광 신규 설치량도 2024년 228GW에서 지난해 282GW로 늘었지만, 모듈 생산량이 전체 생산능력에는 못 미치는 공급과잉이 지속돼 제조업체 수익성 부담은 여전하다. IEA-PVPS는 저장장치 확대와 전력망 통합을 향후 핵심 과제로 꼽았다.
- •지난해 세계 태양광 신규 설치 약 690GW, 전년 대비 15% 증가
- •중국이 신규 설치량의 약 60%(415GW)로 압도적 1위
- •세계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 2.96TW 도달
- •분산형 태양광 설치량도 228GW→282GW로 증가
- •모듈 공급과잉이 지속돼 제조업체 수익성은 부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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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양광, 지난해 직류 기준 690GW 추가…중국이 60%

- 1.세계 태양광 신규설치 690GW(직류기준), 전년대비 15% 증가
- 2.중국이 신규설치량 60%(415GW) 차지, 인도 54GW·미국 43GW 順
- 3.세계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 2.96TW 도달, 연 1GW 이상 설치국 36개로 확대
- 4.모듈 공급과잉 지속돼 보급 확대에도 제조업체 수익성은 압박받는 구조
왜 중요한가?
재생에너지 보급이 중국 중심으로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듈 공급과잉이 지속돼, 설치량 증가가 곧바로 제조업체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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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리보기
지난해 전 세계에 직류 기준 약 690기가와트(GW)의 태양광 설비가 새로 설치됐다. 전년보다 15% 증가한 규모로, 중국이 전체 신규 설치량의 약 60%를 차지했다.국제에너지기구 태양광발전시스템 프로그램(IEA-PVPS)이 지난 9월 24일 공개한 ‘2026년 태양광 응용 동향’ 공식 요약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세계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은 2.96테라와트(TW)에 도달했다.국가별 신규 설치량은 중국 415GW, 인도 54GW, 미국 43GW, 독일 18GW 순이었다. 파키스탄은 약 14GW로 추정됐다. 유럽연합(EU) 전체는 전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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