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진이 대나무 집성재 '글루밤'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구조부재의 굽힘성능을 실내 시험으로 검증했다. 판재를 잇는 볼트 간격을 200mm에서 100mm로 줄이자 최대 하중 지지능력이 40.39% 높아져, 볼트 직경을 키우는 방식(최대 14.29% 개선)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깥쪽 판, 특히 아래쪽 판을 두껍게 배분할수록 하중 지지능력 개선폭이 커졌다. 다만 이번 시험은 실내 단조하중 기반으로, 실제 해상 환경에서의 장기 거동 검증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대나무 집성재 '글루밤' 3층 구조의 수상태양광 적용 가능성 시험
- •볼트 간격 200mm→100mm 축소 시 최대 하중 지지능력 40.39% 증가
- •볼트 직경 확대보다 간격 축소가 하중 개선에 더 효과적
- •아래쪽 판 두께 배분 늘릴수록 하중 지지능력 개선폭 확대
- •실제 해상 환경 장기 성능 검증은 추가 연구 과제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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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구진, 대나무 수상태양광 구조부재 시험…볼트 간격이 성능 좌우했다

- 1.중국 연구진, 대나무 집성재(글루밤) 3층 구조부재 수상태양광 적용성 굽힘시험 검증
- 2.볼트 간격 200→100mm로 줄이면 극한하중지지력 40.39% 향상, 직경확대보다 효과적
- 3.두께 같다면 가운데판보다 바깥쪽(특히 아래쪽)판에 더 배분하는게 효과적
- 4.주요 파손은 가운데층 롤링전단, 실내 단조하중 단계로 해상 반복하중 검증은 후속과제
왜 중요한가?
저탄소 대나무 소재의 설계변수인 볼트간격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제시해 실제 수상태양광 구조설계에 참고자료를 준다.
본문 미리보기
중국 연구진이 수상태양광 부유 구조물에 대나무 집성재를 적용하기 위한 구조부재 성능 시험을 진행했다. 실내 굽힘시험으로 검증한 수치모델에서는 판재를 연결하는 볼트 간격을 200mm에서 100mm로 절반으로 줄였을 때 극한 용량이 40.39%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중국 허베이공정대학교와 톈진대학교, 톈진이공대학교, 홍콩이공대학교 등이 참여한 연구진은 얇은 대나무 집성판을 3층으로 결합한 구조물의 굽힘성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10일 국제학술지 ‘스트럭처스(Structures)’에 공개됐다.연구 대상은 가공한 대나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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