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유니온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레인(Rain)과 제휴해 비자 브랜드 카드 겸 디지털 지갑 '스테이블카드(Stablecard)'를 37개국에서 출시하고 연내 60개국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발행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PT'를 웨스턴유니온 송금으로 직접 받아 보유·전송하거나, 애플페이·구글페이 등을 통해 비자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다. 환율이 불안정한 국가의 소비자에게 달러 자산 보유 수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경 간 송금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넓히려는 시도다. 다만 최근 이탈리아 중앙은행 연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이 비용·속도 면에서 기존 결제망보다 일관되게 우수하지는 않으며, 마찰 대부분이 법정화폐 환전 단계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PT를 37개국서 수신·보유·결제 가능한 비자 카드 '스테이블카드' 출시
- •레인이 인프라 제공,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가 솔라나에서 USDPT 발행, 연내 60개국 이상 확대 목표
- •경쟁사 머니그램도 스텔라 기반 자체 스테이블코인 'MGUSD'로 유사 서비스 운영 중
- •이탈리아 중앙은행 연구는 스테이블코인 송금이 기존 채널 대비 일관된 우위가 없고 환전 단계 마찰이 크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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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Union brings stablecoin remittances to Visa network with Stable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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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mittance giant is rolling out Stablecard across 37 markets, targeting cross-border payments and consumers seeking US dollar-denominated savings in volatile econo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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