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이용자를 노린 악성코드가 확산 중이라고 보안업체 비트디펜더가 경고했다. 비공식 스크립트 실행 도구 '제노 익스큐터(Xeno Executor)'의 안티치트 미탐지 버전으로 위장해 게임 포럼과 디스코드에서 홍보됐지만, 실제로는 자바 기반 원격접속 트로이목마(RAT)와 정보 탈취 악성코드를 설치한다. 브라우저 비밀번호·쿠키, 디스코드·로블록스·마인크래프트 계정 토큰, 엑소더스 등 암호화폐 지갑 정보를 훔치고, 키로깅·화면 캡처·웹캠 접근·파워셸 명령 실행까지 가능해 PC를 사실상 장악한다. 올해 초 시작돼 3월 정점을 찍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8200만명 이상이 쓰는 플랫폼 특성상 치트 도구 다운로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비공식 치트 도구 '제노 익스큐터' 위장 악성코드를 비트디펜더가 탐지
- •자바 기반 RAT와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로 감염 PC 사실상 완전 장악
- •브라우저 비밀번호·쿠키, 계정 토큰, 엑소더스 등 암호화폐 지갑 정보 표적
- •키로깅·화면 캐처·웹캠 접근·파워셸 실행 등 감시 기능 탑재
- •올해 초 시작돼 3월 정점 후에도 지속, 피해 규모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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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캠까지 열린다…로블록스 유저 노린 '악성코드' 경고

인기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웹캠까지 탈취 가능한 악성코드가 발견된 것은 국내 수많은 젊은 이용자들의 데이터 보안에 심각한 경고음을 울립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 게임 플랫폼의 보안 책임 강화와 함께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 보호 의식 고취가 더욱 시급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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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기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이용자를 노린 악성코드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4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와 원격접속 트로이목마, 즉 RAT를 이용해 감염된 컴퓨터를 사실상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로블록스는 수많은 게임과 이용자 제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제노 익스큐터(Xeno Executor)는 사용자가 스크립트를 실행해 특정 행동을 자동화하거나 맞춤형 코드를 구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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