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대 금융그룹 인테사 산파올로가 2분기 13F 공시에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보통주 보유량을 64만6809주에서 약 93.7% 축소하고, 기초자산 50만 주 규모의 IBIT 풋옵션을 새로 편입했다. 반면 아이셰어즈 스테이킹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는 11만6200주에서 34만9600주로 3배 이상 늘렸다. 솔라나 스테이킹 ETF는 사실상 전량 정리했고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는 71만여 주를 그대로 유지했다. 유럽 대형 기관이 비트코인 일변도에서 벗어나 스테이킹 수익(Yield)을 제공하는 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 •인테사 산파올로, IBIT 보통주 약 93.7% 축소·콜옵션 99.3% 급감, 기초자산 50만 주 풋옵션 신규 편입
- •스테이킹 이더리움 ETF 보유량 11만6200주→34만9600주로 3배 이상 확대
- •솔라나 스테이킹 ETF는 2817주→7주로 사실상 전량 정리, XRP 트러스트는 비중 유지
- •풋옵션의 행사가·조건은 비공개라 헤지용인지 하방 베팅인지는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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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중 줄이고 이더리움 3배 늘린 이탈리아 최대 은행의 포트폴리오 재편

- 1.인테사 산파올로, IBIT 보통주 64만주→4.7만주로 93.7% 축소
- 2.기초자산 50만 주 규모 IBIT 풋옵션 신규 편입—헤지인지 하방 베팅인지 미확인
- 3.스테이킹 이더리움 ETF는 11.6만주→34.9만주로 3배 확대
- 4.솔라나 스테이킹 ETF는 사실상 전량 정리, XRP 트러스트는 비중 유지
왜 중요한가?
유럽 대형 은행이 무수익 자산인 비트코인 ETF를 대폭 줄이고 스테이킹 수익이 나오는 이더리움 ETF로 갈아탄 13F 공시로, 기관 포트폴리오의 기준이 단순 가격 노출에서 수익률(Yield) 창출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본문 미리보기
비트코인 ETF 비중 93.7% 대폭 축소… 풋옵션 신규 등장이탈리아 최대 금융그룹인 인테사 산파올로(Intesa Sanpaol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13F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 보통주 보유량을 64만 6,809주에서 4만 7,23주로 약 93.7% 대폭 축소했습니다. 콜옵션 기초자산 역시 99.3% 급감한 가운데, 기초자산 50만 주 규모의 IBIT 풋옵션이 새롭게 편입되었습니다. 다만 13F 공시의 특성상 행사가격과 세부 조건이 비공개여서 해당 풋옵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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