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법(CLARITY Act)' 표결을 8월 휴회 전에 진행하지 않기로 하면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퍼스트디지털의 빈센트 촉 CEO는 이 지연이 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금융 허브에 유리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튠 상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반대를 이유로 들며 9월 상원 복귀 시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촉 CEO는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구조·수탁·감독에 대한 명확한 규칙 없이 남게 된다고 우려했다. 탈중앙화 거래소 애그리게이터 1인치의 법률고문은 법안 무산 시 미국이 '집행을 통한 규제'로 회귀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미 MiCA가 시행 중인 유럽연합과 대비했다.
- •미 상원, 큽리티법 표결 8월 휴회 전 보류·9월 우선 처리 방침
- •퍼스트디지털 CEO, 지연이 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금융허브에 기회 된다고 평가
- •1인치 법률고문, 법안 무산 시 '집행을 통한 규제'로 회귀 우려
- •EU는 MiCA 이미 시행 중으로 미국과 대조
- •일부 전문가, 투네이 원내대표의 지연 결정을 '규제 현상유지'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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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 Act delay gives Asian financial hubs an opening: First Digital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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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figures warned that continued legislative limbo could slow institutional adoption, revive regulation by enforcement and push innovation off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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