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안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서도 강한 규제 도입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AI로 인한 인류 멸종 우려는 없다면서도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밀리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현재 미국이 중국에 약 1년 정도 앞서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 규제 강화파와 마이클 크랫시오스 백악관 과학기술보좌관 등 혁신 우선파가 대립하고 있으며,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최근 AI 안전 사고가 논쟁을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기업이 자발적으로 모델을 정부에 사전 검토받도록 하는 절충적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 •트럼프 대통령, "AI 멸종 우려 없다"면서도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미국이 약 1년 앞선다고 언급
- •행정부 내 베선트 재무장관 등 규제파와 크랫시오스 보좌관 등 혁신파 대립
- •앤트로픽 미토스 모델 취약점 발견 경고와 오픈AI-허깅페이스 해킹 사고가 논쟁 촉발
- •트럼프, 6월 기업 자발적 모델 사전검토를 골자로 한 절충적 AI 행정명령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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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지면 끝”…트럼프, AI 통제 불능 경고에도 규제 선 그었다

- 1.트럼프 대통령, AI 멸종 우려에도 "중국에 지면 더 나빠다"며 강력한 규제에 선을 그어
- 2.미국이 중국에 약 1년 앞서 있다고 주장하며 규제보다 기술경쟁력 유지에 무게
- 3.행정부 내 베선트 재무장관 등 안전강화파와 크랻시오스 등 혁신우선파가 수개월째 대립
- 4.지난 6월 서명한 행정명령은 기업 자발적 모델공개 시 최대 30일 사전검토 등 절충안에 그칩
왜 중요한가?
오픈AI·앤트로픽의 잇단 안전사고와 업계 자체 속도조절 요구에도 미 행정부가 실질적 규제 도입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미중 AI 경쟁 구도가 안전규제 논의의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임을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안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강한 규제 도입에는 선을 긋고 있다. AI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업계 내부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미국의 우위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AI 멸종 우려 없다…중국에 지면 더 큰 문제”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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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AI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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