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보안 스타트업 핵트론 AI(Hacktron AI)의 3인 팀이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이용해 오픈AI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대상으로 침투 테스트를 벌여 복수의 오픈AI 직원 챗GPT 계정을 탈취하고 사내 코드 저장소까지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 침입 경로는 오픈AI 커뮤니티 포럼을 운영하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디스코스(Discourse)의 이미지 변환 과정에 있던 라이브러리 libheif의 메모리 버그로, 이미 몇 달 전 수정됐지만 CVE 번호가 부여되지 않아 방치돼 있었다. 흥미롭게도 초기 사용한 클로드 오퍼스 4.8은 공격 코드 작성에 실패했지만, 앤트로픽이 오퍼스 5를 출시하자 몇 시간 만에 동일한 문제를 해결했다. 오픈AI는 해당 취약점을 조치하고 핵트론에 6500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사례는 AI가 취약점 탐색에 필요한 전문성 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 •보안업체 핵트론 AI, 클로드를 활용해 오픈AI 버그바운티 대상 침투 테스트 수행 후 직원 계정·코드 저장소 탈취
- •침입 경로는 디스코스 포럼의 이미지 변환 라이브러리 libheif의 방치된 메모리 취약점
- •클로드 오퍼스 4.8은 공격 코드 생성 실패, 오퍼스 5 출시 직후 동일 문제 해결에 성공
- •오픈AI, 취약점 조치 후 핵트론에 6500달러 포상금 지급
- •AI가 해킹에 필요한 전문 지식 장벽을 낮춰 국가 배후 공격 우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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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s used Anthropic’s Claude to hack into OpenAI
- 1.보안업체 핵트론, 클로드 오퍼스 5로 OpenAI 커뮤니티 포럼 취약점을 연쇄 공략해 침투 성공
- 2.이미지 업로드→ImageMagick→libheif 메모리 버그 경유, 디스코스 서버 장악 후 직원 계정 탈취
- 3.오퍼스 4.8은 익스플로잇 실패, 오퍼스5 출시 수시간 만에 동일 문제 해결
- 4.OpenAI는 6500달러 포상 지급 및 버그 수정, GLM-5.2 등 오픈웨이트 모델도 해킹 능력 추격 중
왜 중요한가?
모델 세대 교체만으로 실패하던 익스플로잇이 성공했다는 점은 AI 해킹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월 200달러의 접근성으로 국가 수준 위협 행위자도 유사 공격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문 미리보기
Security researchers used Anthropic’s Claude to exploit vulnerabilities in OpenAI’s systems, taking over employee accounts and gaining access to an internal code repository before reporting the f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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