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이 2026~2030년 적용되는 '재생에너지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35억kW·연간 발전량 6조kWh 목표를 제시했다. 풍력·태양광 설비를 28억kW 이상으로 늘려 전체 발전설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하고, 삼북 지역 대형 기지에 3억7000만kW, 분산형 전원 3억kW 이상을 추가한다. 설비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신뢰출력 8% 달성, 저녁 최대전력 시간대 풍력·태양광 비중 20% 이상 등 실제 공급 능력 목표를 별도로 설정하고 저장장치·전력망·시장제도를 함께 정비한다. 재생에너지를 보조 전원이 아닌 안정적 주력 전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관련 산업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35억kW, 연간 발전량 6조kWh 목표…풍력·태양광은 28억kW 이상으로 전체 설비의 절반 이상
- •삼북 지역 사막·고비 대형 기지에 풍력·태양광 3억7000만kW 이상, 분산형 전원 3억kW 이상 추가
- •해상풍력 누적 1억kW 이상, 수력 4억1000만kW, 양수발전 약 1억kW 추가 가동 계획
- •풍력·태양광 신뢰출력 8% 목표, 저녁 최대전력 시간대 발전 비중 20% 이상 등 실공급 능력 지표 신설
- •그린수소 연간 200만톤 등 비전력 이용도 2025년 대비 1.5배 확대…전력시장·녹색인증서 제도 정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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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생에너지 5개년 계획 발표…2030년 설비 35억kW 목표

- 1.중국, 15차 5개년 계획 발표…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35억kW·발전량 6조kWh 목표
- 2.풍력·태양광 28억kW 이상으로 확대해 전체 발전설비의 절반 이상 차지 계획
- 3.저녁 피크 시간대 풍력·태양광 비중 20% 이상 등 '신뢰출력' 목표 별도 설정
- 4.해상풍력 1억kW, 그린수소 연 200만톤, 양수발전 1억kW 추가 등 전방위 확대
왜 중요한가?
설비 확대뿐 아니라 전력망·저장장치·전력시장 제도를 함께 개편해 재생에너지를 '주력 전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단순 발전량이 아닌 피크 시간대 신뢰출력을 목표로 명시한 점이 새롭다. 세계 최대 에너지 시장의 5개년 방향이라 태양광·풍력·ESS 공급망 전반에 파급이 크다.
중국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5개년 계획은 2030년까지 전력망과 저장장치까지 아우르는 압도적인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과 공급망에 큰 영향을 미쳐,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안겨줄 것입니다.
본문 미리보기
중국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35억 킬로와트(kW)로 확대하고 연간 발전량을 6조 킬로와트시(kWh)까지 끌어올린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전력망과 저장장치, 수요반응, 전력시장 제도를 함께 정비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주력 전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2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생에너지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공개했다.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이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 재생에너지 소비총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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