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가 21일 다섯 차례 출시 지연 끝에 그록4.7을 공개했다. 그록4.6과 동일한 가격(입력 100만토큰당 2달러, 출력 6달러)과 속도를 유지하면서 파라미터 규모를 1조5000억에서 2조1000억으로 40% 확대했으며,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원격측정·제조 데이터를 학습에 반영해 공학·하드웨어 추론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무형 지식 평가 GDPval(1695점)과 AA-Briefcase(1657점), 코딩 벤치마크 커서벤치 4.0(46.3%) 등 주요 지표에서 클로드 페이블5.1에 못 미쳐, 최고 성능보다는 비용 대비 성능 경쟁력을 앞세우는 전략을 이어갔다. 일론 머스크는 후속작으로 그록4.8, 아스트라·페이블급의 그록4.9, 최전선 모델 그록5를 예고했다.
- •그록4.7, 5차례 지연 끝에 출시…파라미터 2조1000억개로 40% 확대(그록4.6 대비)
- •GDPval·AA-Briefcase·커서벤치 등 주요 벤치마크에서 클로드 페이블5.1에 뒤처져
- •스페이스X 스타링크 데이터 학습에 반영해 공학·하드웨어 추론 능력 강화
- •머스크, 후속 로드맵으로 그록4.8·4.9·그록5(최전선 모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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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르다"던 그록4.7…다섯 번 미루고 나왔지만 선두벽 못 넘었다

- 1.xAI, 다섯 차례 지연 끝에 그록4.7 출시…파라미터 2조1000억개로 그록4.6 대비 40% 확대
- 2.GDPval 1695점·AA-Briefcase 1657점 기록, 클로드 페이블5.1(1735점·1678점)에는 못 미쳐
- 3.커서벤치 4.0서 46.3%로 GPT-5.6 솔(41.7%)은 앞섰지만 클로드 페이블5.1(51.8%)엔 뒤처져
- 4.가격은 그록4.6과 동일(입력 100만토큰당 2달러·출력 6달러), 스페이스X 데이터로 공학 추론력 강화
왜 중요한가?
다섯 차례 연기 끝에 나온 모델이 주요 벤치마크에서 클로드 페이블5.1을 넘지 못하면서, xAI가 최상위 성능 경쟁 대신 '동일 가격·동일 속도에서의 개선'과 저비용 전략으로 포지셔닝을 좁혔다는 점이 경쟁 구도상 의미가 있다.
본문 미리보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AI가 21일 그록4.7을 출시했다.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최소 다섯 차례 출시 일정이 밀린 끝에 공개됐다. xAI는 그록4.7이 그록4.6과 같은 가격과 속도로 제공되면서도 성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밝혔다.그록4.7은 출시와 동시에 그록 앱, 커서, 그록 빌드, xAI API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별도 대기자 명단 없이 즉시 배포됐으며, 모델 규모는 2조1000억 파라미터로 확대됐다. 이는 1조5000억 파라미터였던 그록4.6보다 40% 늘어난 수준이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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