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여러 세대에 걸친 맞춤형 데이터센터용 AI 추론 칩을 공동 개발하는 다년간 계약을 8일(현지시간) 체결했다. 협력의 대가로 아마존은 퀄컴 주식 최대 2500만주를 주당 161.26달러에 매입할 수 있는 워런트를 받으며, 최대 40억달러 규모의 잠재적 투자와 최대 600억달러 규모의 칩 구매 조건이 단계적으로 결부돼 있다. 발표 후 퀄컴 주가는 장중 8.7%까지 올랐다가 최종 3.2% 상승한 174.09달러로 마감했다. AWS는 이미 자체 AI 가속기 '트레이니움'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 •퀴컴·AWS, 여러 세대 맞춤형 데이터센터용 AI 추론 칩 공동 개발 다년 계약 체결
- •아마존은 퀴컴 주식 최대 2500만주(주당 161.26달러) 매입 워런트 확보, 잠재 투자 최대 40억달러
- •퀴컴 주가 발표 당일 장중 8.7% 급등, 최종 3.2% 상승한 174.09달러 마감
- •퀴컴은 2029 회계연도까지 데이터센터 매출 150억달러 목표, 메타·바이트대스도 이미 고객 확보
- •AWS는 자체 가속기 '트레이니움' 보유, 이번 협력도 엔비디아 의존도 축소 전략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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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아마존과 AI 추론 칩 공동 개발..."스마트폰 넘어 데이터센터로"
- 1.퀄컴-AWS,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AI 추론 칩 다년간 공동 개발 계약 체결
- 2.아마존, 퀄컴 주식 2500만주 워런트 확보(주당 161.26달러), 최대 40억달러 규모
- 3.퀄컴 서버칩 최대 600억달러 구매 조건 등에 워런트 단계적 행사, 만료 2036년
- 4.퀄컴 주가 발표 당일 최대 8.7% 상승 후 3.2% 오른 174.09달러 마감
왜 중요한가?
AWS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 트레이니움에 이어 퀄컴과도 협력하며 AI 추론 칩 공급망을 다변화했고, 퀄컴은 스마트폰 중심 사업에서 데이터센터로 성장동력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퀄컴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데이터센터용 AI 추론 칩 개발에 나서며 엔비디아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및 AI 기업들에게 AI 칩 선택의 폭을 넓히고 비용 효율성을 개선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칩 강자인 퀄컴의 참전은 국내 AI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략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본문 미리보기
퀄컴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여러 세대에 걸친 맞춤형 데이터센터용 AI 칩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폰용 칩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와 AI 칩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전략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대한 도전도 본격화할 전망이다.퀄컴은 8일(현지시간) 아마존과 AWS의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다년간의 제품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특히 AI 추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여러 세대의 맞춤형 실리콘을 개발할 예정이다. 추론은 AI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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