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탄 그룹 켈빈 코 공동창립자와 해시드 김성호 공동창립자가 1일 서울 '블록페스타 2026'에서 전통 금융의 온체인 진입을 주제로 대담했다. 코 파트너는 기관 자본의 크립토 진입을 이끈 것은 기술이 아니라 미국의 스테이블코인법 제정 등 규제 변화라며, 골드만삭스 디지털자산팀도 규제 마련 전까지는 토큰을 직접 다루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해킹 사고가 헤드라인만으로 기관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보안 리스크가 기관 자금 유입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지적했으며, 고객확인(KYC)은 일반 이용자보다 신인의무를 지는 기관에 더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미국 정책 기조가 후퇴하면 아시아, 특히 규제를 빠르게 넓히는 홍콩으로 시장 관심이 돌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켈빈 코 스파르탄 그룹 파트너, 기관 크립토 진입을 이끈 건 기술이 아닌 미국 규제 변화(스테이블코인법 등)라고 평가
- •골드만삭스 디지털자산팀, 규제 마련 전까지 토큰화와 차액결제선도거래(NDF)만 가능하고 토큰 직접 거래는 불가
- •해킹 사고의 헤드라인 리스크가 기관 자본 유입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
- •김성호 해시드 파트너, KYC는 일반 이용자보다 신인의무 지는 기관에 더 큰 문제라고 설명
- •홍콩이 거래소·스테이블코인·커스터디 순으로 규제 확대하며 싱가포르보다 속도 빨라, 미국 정책 후퇴 시 아시아로 관심 회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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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페스타 2026] 스파르탄 켈빈 코 “월가 온체인 진입 이끈 건 기술 아닌 규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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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스파르탄그룹 켈빈 코 "기관 온체인 진입 이끈 건 기술 아닌 미국 규제 변화"…블록페스타 2026 대담
- 2.스테이블코인법 제정·클래리티법 윤곽으로 골드만삭스 등 디지털자산팀 활동 여건 개선
- 3.토큰화 MMF 등 상품의 실수요는 전통 금융 아닌 대형 크립토 보유기관이라는 진단
- 4.해킹·자금세탁 등 보안 리스크가 기관 자금 유입의 최대 걸림돌, 미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관심 아시아 이동 가능성
왜 중요한가?
기관의 온체인 진입을 가로막던 핵심 변수가 기술 성숙도가 아니라 규제 명확성이라는 실무자 진단으로, 각국 규제 속도가 기관 자금 유치 경쟁력을 좌우할 것임을 시사한다. 미국 정책이 후퇴할 경우 홍콩 등 아시아로 기관 수요가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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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전통 금융기관의 온체인 시장 진입을 가로막았던 규제 불확실성이 미국을 중심으로 완화되면서 기관 자본이 참여할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해킹과 자금세탁 등 보안·규제 리스크는 여전히 기관 자금 유입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의 정책 기조가 바뀔 경우 디지털자산 시장의 관심이 다시 아시아로 향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켈빈 코 스파르탄 그룹 공동창립자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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