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거진 모회사 나카모토가 2분기 비트코인 약 600개를 매각해 4500만USDT를 대출 상환에 투입, 대출 잔액을 2억1000만USDT에서 1억6500만USDT로 줄였다. 6월 말 기준 보유 비트코인 4467개 중 85%인 3805개가 크라켄 담보로 묶여 있으며, 가용 자산은 현금 포함 약 5780만달러로 12월 4일 만기인 6000만USDT 상환액에 못 미친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추가 담보 제공이나 청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연말 상환 능력은 비트코인 가격에 크게 의존한다. 회사는 2분기 영업권 손상 등으로 1억33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 •나카모토, 2분기 비트코인 약 600개 매각해 대출 4500만 USDT 상환
- •대출 잔액 2억1000만→1억6500만 USDT로 축소
- •보유 비트코인 85%(3805개)가 크라케 담보, 가용자산 약 5780만달러
- •12월4일 만기 6000만 USDT 상환에 유동성 다소 부족
- •2분기 순손실 1억3300만달러(영업권 손상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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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00개 팔아 빚 갚은 나카모토…12월 6000만달러 상환 ‘시험대’

- 1.나카모토, 비트코인 600개 매각해 4500만 USDT 상환, 대출잔액 1억6500만 USDT로 축소
- 2.2분기말 비트코인 4467개 중 85%인 3805개가 크라켐 담보로 묶여, 가용자산 5780만달러
- 3.12월4일 6000만 USDT 만기 도래, 담보비율 2000개 미달 시 대출금리 7.75%→8% 상승
- 4.2분기 순손실 1억3300만달러, 영업권손상 1억520만·평가손실 4870만달러 반영
왜 중요한가?
보유 비트코인 대부분이 담보로 묶인 상황에서 12월 만기가 다가오는 만큼,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하락하면 담보 추가 제공이나 강제 청산 위험이 커져 비트코인 재무전략 기업들의 레버리지 리스크를 보여주는 사례다.
본문 미리보기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매거진의 모회사이자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나카모토(Nakamoto)가 비트코인 약 600개를 매각해 부채를 줄였지만 연말 6000만USDT 규모의 채무 만기를 앞두고 유동성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보유 비트코인 대부분이 대출 담보로 묶여 있어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채무 상환 능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17일(현지시각) 우블록체인 등 주요 외신이 나카모토의 2분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분석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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