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가 2026년 말까지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기존 컨센시스 소프트웨어는 사명을 '메타마스크'로 바꾸고 조셉 루빈이 회장 겸 CEO를 맡아 결제·저축·투자 등 소비자 금융 사업을 확장하며, 최근 공개한 스테이블코인 mUSD 기반 '머니 어카운트' 등이 대표 사업이다. 레이어2 블록체인 리네아와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베수·테쿠는 새로 설립되는 컨센시스로 이전되며 마이크 크라이악이 CEO를 맡아 은행·자산운용사 등 기관 대상 토큰화 자산·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이번 개편은 컨센시스가 검토해온 미국 IPO 추진과 맞물려 있지만, 시장 여건을 이유로 상장 시점과 어느 법인이 상장을 추진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 •컨센시스, 2026년 말까지 메타마스크와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
- •메타마스크는 조셈 루빈이 회장 겸 CEO, 소비자 금융·mUSD 기반 결제 사업 확대
- •신설 법인은 마이크 크라이악 CEO 체제로 리네아·베수·테쿠 등 인프라 사업과 기관용 토큰화 담당
- •IPO 추진 시점은 시장 여건을 이유로 올가을 이후로 연기, 상장 주체는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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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시스, 메타마스크 독립회사로 분리…IPO 계획은 ‘침묵’

- 1.컨센시스, 2026년 말까지 메타마스크와 인프라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
- 2.소비자 지갑 사업은 '메타마스크'로 사명 변경, 조셉 루빈이 회장 겸 CEO 담당
- 3.레이어2 리네아 등 인프라 사업은 신설 법인으로 이전, 마이크 크라이악이 CEO
- 4.IPO 추진 시점과 상장 주체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하지 않음
왜 중요한가?
소비자용 지갑과 기관용 인프라 사업을 분리해 각각의 사업 모델에 맞춘 성장 전략을 추진하려는 조직 개편으로, IPO를 앞둔 컨센시스의 기업가치 재평가 시도로 해석된다.
본문 미리보기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를 별도 회사로 분리한다. 소비자용 금융 플랫폼과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을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다. 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2026년 말까지 회사를 두 개의 독립 법인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기존 컨센시스 소프트웨어는 사명을 ‘메타마스크’로 변경하고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메타마스크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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