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CEO RJ 스캐린지가 분사한 산업용 로봇 스타트업 마인드 로보틱스가 테슬라 모델3와 포드 전기차 사업을 이끌었던 더그 필드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출범 1년도 안 돼 10억달러 이상을 조달한 마인드 로보틱스는 리비안을 주요 주주 겸 첫 고객으로 확보해 실제 공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운데이션 모델과 전용 로봇 하드웨어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 공개 시연이나 생산 목표를 내세우지 않고 실제 조립 라인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은, 생산 목표가 거듭 지연된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대조된다. 필드의 합류는 연구 단계를 넘어 양산형 산업용 로봇 상용화를 앞당기려는 실행력 강화 인사로 해석된다.
- •더그 필드는 테슬라에서 모델3 출시를 이끈 뒤 애플 자동차 프로젝트와 포드 전기차 조직을 거쳐 마인드 로보틱스 사장으로 합류
- •마인드 로보틱스는 출범 일 년이 채 안 돼 시드와 시리즈에이 시리즈비를 거쳐 십억달러 넘는 자금을 조달했고 기업가치는 삼십사억달러로 평가됨
- •리비안이 주요 주주이자 첫 고객 역할을 맡아 실제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로봇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춤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생산 목표가 거듭 지연된 반면 마인드 로보틱스는 공개 목표를 내세우지 않고 실공장 데이터 중심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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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로봇 스타트업 마인드 로보틱스, 테슬라 모델3 주역 더그 필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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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가 분사한 산업용 로봇 스타트업 마인드 로보틱스가 테슬라 모델3 프로그램과 포드 전기차 사업을 이끌었던 더그 필드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필드는 스캐린지와 함께 제품, 엔지니어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1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마인드 로보틱스가 대규모 자금을 빠르게 끌어모은 뒤 제조 현장 투입 단계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마인드 로보틱스는 출범 1년이 채 되지 않아 10억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리비안은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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