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코인베이스, 리플, 체인링크, 칼시 등 암호화폐·예측시장 업계 경영진과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암호화폐 시장 규제 법안인 CLARITY 법안의 연내 처리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시점에 열리는 것으로, 법안 통과 가능성을 반영하는 폴리마켓 예측 확률은 지난 2월 82%에서 15일 기준 약 19%까지 떨어졌다. 상원 은행위원회가 5월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이후 고위 공직자의 암호화폐 활동 제한, 스테이블코인 보상 제한 등을 둘러싼 이견이 커지며 8월 휴회 전 본회의 표결이 무산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사업을 둘러싼 윤리 논란도 최대 걸림돌로 남아있다. 입법 공백 속에 SEC와 CFTC는 각자 기존 권한으로 암호화폐 규제 틀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상원은 9월 14일 복귀 후 첫 표결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 •트럼프 대통령, 19일 백악관서 코인베이스·리플·체인링크·칼시 등 암호화폐 업계와 회동
- •CLARITY 법안 연내 통과 가능성, 폴리마켓 기준 2월 82%→8월 15일 19%로 급락
- •고위공직자 암호화폐 활동 제한, 스테이블코인 보상 제한 등 쟁점으로 협상 난항, 트럼프 윤리 논란도 걸림돌
- •SEC·CFTC는 입법 공백 속 기존 권한으로 자체 규제틀 마련 시도 중, 상원은 9월14일 복귀 후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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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서 코인베이스·리플과 회동…흔들리는 클래리티 법안

- 1.트럼프 대통령, 19일 백악관서 코인베이스·리플·체인링크·칼시 등 경영진과 회동 예정
- 2.CLARITY 법안 연내 통과 가능성, 폴리마켓 기준 2월 82%→8월 19%로 급락
- 3.상원은행위 5월 15대9로 가결, 하원도 294대134로 통과했으나 트럼프 암호화폐 사업 윤리 논란이 최대 걸림돌
- 4.SEC·CFTC는 입법 지연 속 기존 권한으로 '레그 크립토', 혁신 면제 등 규제틀 마련 시도 중
왜 중요한가?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규제 법안인 CLARITY의 연내 처리 전망이 급격히 낮아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업계 수장들과 직접 회동하면서 규제 공백기의 정치적 셈법과 업계 로비 향방이 시장 불확실성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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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백악관에서 코인베이스, 리플, 체인링크, 칼시 등 암호화폐·예측시장 업계 경영진과 만난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암호화폐 시장 규제 법안인 CLARITY 법안의 연내 처리 가능성이 약해진 시점에 열린다.회동은 19일로 예정됐다. 코인베이스, 앤드리슨 호로위츠, 리플, 체인링크, 칼시, 패러다임, 디지털 챔버 관계자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크라켄, 제미나이,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경영진도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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