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이 지난주 디지털자산시장 명확화법(클래리티법) 통과에 실패하자 SEC가 의회 입법 없이도 가상자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SEC는 이번 주 금요일 공개회의를 열어 특정 가상자산 투자계약을 위한 맞춤형 발행 제도 신설을 논의할 예정이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상원이 클래리티법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규정을 발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의회 승인 없이 SEC가 가진 권한의 범위는 불분명하다. SEC 대변인은 초당적 클래리티법 통과를 계속 지지하면서도 권한 내에서 시장구조 입법과 부합하는 규제 체계를 진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존 튠 상원 원내대표는 의원 복귀 시점인 9월 14일 클래리티법 토론종결 표결을 예고했지만, 하원 재통과와 대통령 서명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남아 있다.
- •SEC, 이번 주 금요일 공개회의서 가상자산 투자계약 맞춤형 발행 제도 논의 예정
- •폴 앤킨스 위원장, 클래리티법 불발 시 자체 규정 마련 준비됐다고 사전 언급
- •SEC 대변인, 초당적 클래리티법 지지 유지하면서도 권한 내 규제 진전 방침 확인
- •존 튠 원내대표, 9월14일 클래리티법 토론종결 표결 예고했으나 하원·서명까지 난관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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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to address crypto regulations in absence of CLARITY pa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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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securities regulator scheduled a meeting this week with the potential to step up on digital asset policies without congressional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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