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 선임 상품 전략가가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1만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동안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인 6만9000달러 위에 안착하지 못하는 점을 투기 거품이 꺼지는 신호로 보며, 2021년 저금리 유동성과 2024년 ETF 출시·규제 완화 기대 등 인위적 지원에 의존해온 상승장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는데, ETF 자금 유입이 마르고 나스닥100 대비 연동성 지표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시장이 거시경제 순환 흐름과 맞서는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융 사이클의 평균 회귀 경향과 대체 토큰의 초과공급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2019~2020년 평균가인 1만달러대까지 되돌아갈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 •블룸버그 맥글론 전략가, 비트코인 중기적으로 1만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경고
- •美 증시 신고가 행진 속 비트코인이 6만9000달러 위에 안착 못하는 점을 투기거품 붕괴 신호로 해석
- •2021년 유동성, 2024년 ETF·규제 기대 등 인위적 지원에 의존해온 상승장 구조를 '파우스트식 거래'에 비유
- •나스닥100 대비 연동성 지표 하락, ETF 자금 유입 둥화, 대체 토큰 초과공급 등을 하방 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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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1만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

- 1.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마이크 맥글론,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1만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
- 2.나스닥·S&P500 신고가 행진에도 비트코인이 6만9000달러 저항선을 못 넘는 것을 투기거품 붕괴 신호로 진단
- 3.2021년 저금리 유동성, 2024년초 ETF 출시, 2024년말 규제 기대 등 상승장은 모두 인위적 자극에 의존했다고 분석
- 4.비트코인·나스닥100 연동성이 최근 하락세로 전환, 2019~2020년 평균가 1만달러 대로 회귀 가능성 제기
왜 중요한가?
기관 자금 유입과 ETF 출시로 정당화됐던 비트코인 강세론이 외부 자극 의존 구조라는 진단이 나오면서, 거시 유동성 축소기에 가격 하방 리스크가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경고로 투자자 리스크 관리에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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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1만달러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 선임 상품 전략가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수정하며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을 제기했다.맥글론은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동안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다는 점을 핵심 신호로 봤다. 나스닥과 S&P500이 오르는 와중에도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인 6만9000달러 위에서 안착하지 못한 것은 투기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징후라는 것이다.그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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