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의 디지털루블(CBDC) 계좌가 9월 1일 출시 후 한 달 만에 22만개를 넘어서며 당초 예상치인 약 6만개를 거의 4배 웃돌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서방 제재로 국제 금융망 접근이 차단되자 중국·인도 등 주요 교역국과의 결제를 위해 디지털루블 개발을 가속화했다. 지난달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도 회원국 CBDC 연계를 통한 국경 간 결제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반면 미국은 올해 제정된 주택 관련 법에 2030년 말까지 연준의 CBDC 발행을 금지하는 조항을 포함시켜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러시아 디지털루블 계좌가 출시 한 달 만에 22만개 돌파, 예상치(6만개)의 약 4배
- •서방 제재로 인한 금융망 차단이 디지털루블 개발 가속화의 배경
-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CBDC 연계 통한 국경 간 결제 확대 논의
- •미국은 2030년까지 연준 CBDC 발행을 금지하는 법안을 올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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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digital ruble accounts top 220K in first month, nearly 4X central bank 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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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gital ruble’s early uptake comes as BRICS nations explore linking their digital currencies for cross-border trade and pay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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