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가격이 1달러 부근에서 여러 차례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지만, XRP 렛저의 온체인 활동은 오히려 급증하는 상반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8월 들어 일일 활성 주소 수가 84% 이상 늘어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일 결제 건수도 260만 건으로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달했다. 선물 시장에서는 매도 압력이 지속되며 데스크로스 가능성도 제기되는 한편,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은 27억4000만달러까지 늘어 변동성 확대 우려를 키운다. 전문가들은 1달러 지지선 방어와 1.02달러 저항선 회복 여부가 단기 반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본다.
- •XRP 렛저 일일 활성 주소 8월 들어 84% 급증, 두 달 만에 최고치
- •일일 결제 건수 260만 건으로 4개월 만에 최고 수준
- •선물 시장 매도 압력 지속, 데스크로스 패턴 형성 가능성 제기
- •파생상품 미결제약정 27억4000만달러로 증가, 변동성 확대 우려
- •1달러 지지선 방어와 1.02달러 저항선 회복이 단기 반등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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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가격 하락에도 네트워크 활동 급증… “상반된 신호 속 변동성 확대”

- 1.XRP 1달러선 방어 공방 지속, 8월 한달 -3.58%·1년 -69.74% 하락하며 2년만에 처음 1달러 지지선 위협
- 2.XRP렛저 일일 활성주소 약 5만개로 두달만 최고치, 8월 활성주소 84%↑·일일결제 260만건으로 4개월만 최고
- 3.선물 미결제약정 27억4000만달러로 증가, 50일-200일 이평선 데스크로스 가능성도 제기돼 약세신호 공존
- 4.1달러 지지·1.02달러 저항 회복 여부가 단기 반등 분수령, 돌파시 1.05~1.1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왜 중요한가?
가격 약세와 온체인 사용량 증가라는 상반된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 방향성 판단이 어려운 국면으로, 레버리지 포지션 확대가 향후 변동성을 증폭시킬 위험이 있다.
본문 미리보기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엑스알피(XRP)가 1달러 아래로 여러 차례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온체인(On-chain) 활동은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상반된 신호는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향후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16일 XRP 가격은 1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달러는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1달러선이 위협 받는 것은 2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현상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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