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알리바바, 문샷AI, 딥시크 등 중국 AI 기업들의 지속적인 증류(distillation) 공격을 상세히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알리바바가 연관된 캠페인은 5~7월 사이 1억5100만 건의 상호작용을 기록해 앤트로픽이 관측한 최대 규모의 증류 시도로 지목됐으며, 3500개 계정에 분산돼 클로드의 사고 과정을 추출해 큐원(Qwen) 모델 훈련에 활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샷AI가 연관된 캠페인은 중국군과 연결된 요청을 포함해 10일간 5000개 계정에서 30만 건의 요청을 클로드에 우회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들은 번역 요청으로 위장하는 등 클로드의 내부 사고 과정을 직접 노출시키는 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 •앤트로픽, 5개 별도 캠페인에 걸쳐 총 2억 건에 가까운 증류 관련 상호작용 관측
- •알리바바 연관 캠페인, 5~7월 1억5100만 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 증류 시도로 지목
- •공격자, 번역 요청으로 위장해 클로드의 내부 사고 과정(체인오브소트) 직접 추출
- •문샷AI 연관 캠페인, 10일간 30만 건 요청을 클로드 오퍼스 모델에 집중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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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details distillation campaigns from Alibaba, Moonshot AI, and DeepSeek
- 1.앤트로픽이 중국계 AI 기업들의 증류 공격이 최근 수개월간 더 정교해지고 대규모화됐다고 새 보고서에서 공개
- 2.5개 캠페인에 걸쳐 총 2억건에 가까운 대화 교환이 증류 공격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
- 3.알리바바 연계 캠페인이 최대 규모, 5~7월 1억5100만건 교환·하루 최대 300만건·계정 3500개 동원
- 4.문샷AI 연계 캠페인은 중국군 관련 요청 포함, 10일간 계정 5000개로 30만건 요청을 Claude로 우회 전달
왜 중요한가?
경쟁 AI 기업이 프런티어 모델의 사고과정을 대규모로 추출해 자사 모델 훈련에 활용하는 관행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모델 제공사들의 지적재산 보호와 사용량 모니터링 필요성을 부각한다.
본문 미리보기
A new report released Thursday by Anthropic alleges persistent distillation attacks by China-based AI companies, which have escalated in recent months as competition in the space has intens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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