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자연어 명령을 이해해 광통신망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실제 적용 전 오류 가능성까지 가상 환경에서 검증하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운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실제 광액세스 장비와 연동시험을 거쳐 자연어 명령만으로 장비 등록과 설정 같은 주요 운용 절차를 처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망 운용 정보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외부 상용 LLM 대신 자체 실행 가능한 광액세스 특화 로컬 LLM 핵심 기술도 함께 개발 중이며, 관련 연구 성과는 ECOC 2026 등 국제학술대회에 채택됐다. ETRI는 향후 네트워크 상태를 AI가 스스로 인지해 판단·제어하는 'AI 네이티브 광액세스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LLM이 자연어 명령 분석부터 작업 계획 수립 실제 장비 제어까지 자동화
- •실제 적용 전 가상 환경에서 제어 절차를 사전 검증해 오류 가능성 점검
- •외부 LLM 의존 없이 자체 실행 가능한 광액세스 특화 로컬 LLM 핵심 기술 개발 중
- •연구 성과가 ECOC 2026 등 국제광통신학술대회에 채택
- •향후 AI가 네트워크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고 제어하는 AI 네이티브 광액세스망으로 고도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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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지시하면 광통신망 자동 설정…ETRI, AI가 실행 전 오류까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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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을 이해해 광통신망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실제 적용에 앞서 오류 가능성까지 검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복잡한 장비 명령어와 운용 절차를 사람이 직접 입력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작업 의도를 해석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네트워크를 제어하는 기술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광액세스망의 설정과 점검을 자동화하는 ‘LLM 기반 광액세스망 운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진은 실제 광액세스 장비와 연동시험을 수행해 자연어 명령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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