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기업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의 하방 지지층이 약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록미디어가 13일자 보고서를 인용해 15일 전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3개월 가까이 6만3000달러(중앙 실현가격)와 6만8700달러(단기 보유자 비용) 사이에 갇혀 있으며, 6만3000달러 지지선의 강도가 최근 약해지고 있다. 현물 거래소 거래량은 2019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7월 CPI가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를 보였음에도 뚜렷한 반등이 없었다. 글래스노드는 6만3000달러가 무너지면 6월 저점인 5만8500달러까지, 이마저 붕괴되면 5만28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비트코인 3개월간 6만3000~6만8700달러 박스권, 6만3000달러 지지선 강도 약화
- •현물 거래소 거래량 2019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감
- •6만3000달러 붕괴 시 5만8500달러, 추가 붕괴 시 5만2800달러까지 후퇴 가능성
- •레버리지 포지션 확대로 급락 시 대규모 강제청산 위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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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비트코인 하방 지지층 약화…5만8500달러 후퇴 가능성”

- 1.글래스노드, 6월 형성된 강력 매수벽 소멸로 비트코인 하방 지지 약화... 현물거래량 2019년초 이후 최저 수준
- 2.비트코인 6만3000~6만8700달러 박스권 3개월째 지속, 7월 CPI 3.4% 인플레 완화에도 반등 실패
- 3.매도피로 감지되나 매수세 부재로 시장 '항복' 단계 미도달, 하이퍼리퀴드 등 레버리지 롱포지션 확대는 위험 요인
- 4.6만3000달러 붕괴시 6월 저점 5만8500달러, 추가 붕괴시 5만2800달러(총실현가격)까지 후퇴 가능성
왜 중요한가?
온체인 데이터 기반의 지지선 약화 경고로, 낮은 유동성 속 레버리지 포지션이 쌓이고 있어 하락 전환시 변동성 증폭과 강제청산 위험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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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온체인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의 하방 지지층이 약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6월 형성됐던 강력한 매수 주문벽이 사라지면서 가격 하락 시 완충 역할을 할 지지 기반이 크게 얇아졌다는 분석이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6만3000달러 지지선 위태…거래량 2019년 이후 최저 13일자 글래스노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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