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상반기 태양광 신규 설치량이 72.07GW로 전년 동기(212.21GW) 대비 66.04% 급감했다. 2025년 6월 전력가격 제도 개편(시장 거래 원칙화)을 앞두고 지난해 5월에만 92.92GW가 몰린 기저효과가 크지만, 신규 사업이 설치량 확대보다 전력 판매가격과 수익성을 따지는 구조로 바뀐 영향도 있다. 6월 말 누적 태양광 설비는 1.27TW로 전년 대비 15.8% 늘어 세계 최대 지위는 유지했다. 소재 시장에서는 N형 폴리실리콘이 톤당 3만2000위안으로 1.54% 하락하는 등 재고 증가와 수요 부진으로 가격 약세가 이어져, 공급과잉을 겪는 중국 태양광 제조업계의 수익성 압박이 지속될 전망이다.
- •상반기 신규 설치 72.07GW로 전년 동기 212.21GW 대비 66.04% 감소
- •2025년 6월 전력가격 제도 개편 직전 설치 집중(지난해 5월에만 92.92GW)에 따른 기저효과 작용
- •6월 말 누적 태양광 설비 1.27TW로 전년 대비 15.8% 증가, 세계 최대 시장 유지
- •N형 폴리실리콘 톤당 3만2000위안(-1.54%), 웨이퍼 가격도 약세 지속
- •하반기 내수 설치량과 재고 조정 속도가 제조업계 실적을 좌우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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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 신규 설치 72GW 그쳐…상반기 증가량 66% 급감

- 1.중국 상반기 태양광 신규 설치 72.07GW, 전년 동기(212.21GW) 대비 66% 급감
- 2.2025년 6월 전력가격 제도 개편 직전 준공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요 원인
- 3.N형 폴리실리콘 톤당 3만2000위안으로 하락 등 소재 가격 약세 지속
- 4.누적 설비는 1.27TW로 15.8% 증가, 세계 최대 시장 지위는 유지
왜 중요한가?
전력시장 가격 결정 제도로의 전환 이후 중국 태양광이 '설치량 확대'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구조 전환되는 신호다. 하반기 내수 회복과 재고 조정 속도에 따라 공급과잉을 겪는 폴리실리콘·웨이퍼·모듈 업계의 가격 경쟁과 실적 압박이 좌우될 전망이다.
언급 프로젝트
중국의 상반기 태양광 신규 설치량 급감은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 심화를 예고합니다. 이는 한국의 태양광 산업계에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동시에 국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비용 부담을 낮춰 보급 확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중국의 올해 상반기 태양광 신규 설치량이 72.07기가와트(GW)로 전년 동기보다 66.04% 감소했다. 지난해 전력가격 제도 개편을 앞두고 태양광 사업 준공이 집중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지만, 신규 설치 속도가 둔화하면서 공급과잉을 겪는 중국 태양광 제조업계의 수익성 부담도 이어질 전망이다.중국 국가에너지국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전력산업 통계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태양광 발전설비가 72.07GW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신규 설치량은 212.21GW였다.6월 한 달 동안 새로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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